그리스도의 죽음을 상징하는 속죄 제물 [ 레위기 16:1 - 16:10 ] 2011년 11월 14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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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죽음을 상징하는 속죄 제물 [ 레위기 16:1 - 16:10 ] 2011년 11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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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아론이 성소 안 속죄소에 나아갈 때에는 정해진 제물을 드리고 거룩한 옷을 갖춰 입어야 합니다. 그는 자신과 집안을 위해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고, 두 염소를 제비 뽑되 하나는 여호와께 속죄제로 드리고, 다른 하나는 아사셀을 위해 광야로 보냅니다.

☞ 성소에 들어가는 규례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

☞ 속죄 제물
6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7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아사셀(8절) 이스라엘의 죄를 속하기 위해 속죄일에 광야로 내보내는 숫염소. 아사셀 염소는 인류의 죄를 지시고 성문 밖 골고다로 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예표함

 


본문 해설☞ 성소에 들어가는규례 (16:1~5)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 사건에서 보듯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가는 것은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아론은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이 구름 가운데 임하시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아론이 성소에 들어가려면 먼저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숫양을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는 부지중에 지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다짐하기 위한 제사입니다. 대제사장은 몸을 씻은 후 세마포 속옷, 속바지, 세마포 띠, 세마포 관 등 거룩한 복장을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회중을 위한 속죄 제물로 숫염소 두 마리, 번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는 회개와 경외의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 속죄 제물(16:6~10)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시고 하나님 앞에 속죄의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대속죄일에 아론을 비롯한 대제사장들은 먼저 자신과 집안을 위해 속죄제로 수송아지를 드린 후에야 성소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은 자신과 가족의 죄를 먼저 속죄한 후에 이스라엘 회중을 위한 속죄 제물인 염소 두 마리를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제비를 뽑습니다. 그중 여호와를 위해 뽑힌 염소는 회중의 속죄를 위해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해 뽑힌 염소는 이스라엘의 죄를 담당하게 하고 광야로 쫓아냅니다. 속죄를 위해 죽임 당하는 염소는 인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죄를 짊어지고 쫓겨나는 염소는 성도의 죄악을 도말하신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상징합니다.

●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갖습니까? 온전한 예배를 위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형제자매와 화목하기를 힘씁니까?
●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습니까? 내가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거저 얻은 것임을 기억합니까?

 

오늘의 기도이스라엘의 죄악을 대신해서 죽은 아사셀의 염소처럼,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새 생명을 얻었으니 이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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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6절)

아론은 제사장으로서 자기 자신을 위하여 속죄해야합니다.
제사장도 하나님 앞에서는 역시 죄인으로서 다만 백성들을 위한 제사를 대행하는 자일 뿐입니다. 
그러나 후대에 와서 제사장의 직분이 권력화되고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지위로 변질되었습니다.
오직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만이 죄가 없으시며 우리 위에 군림하실수 있습니다.

2.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
    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10절)
아사셀은 "가버리는 염소" 혹은 "제거하다" 등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제물은 제물을 드리는 자 혹은 제사장에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아사셀만은 온 백성의 죄를 대신지고 광야로 내쫓겨 누군가에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이는 곧 온 인류의 죄를 지고 성밖으로 내몰려 골고다 언덕에서 처참하게 죽음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예표이며 모형입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게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가 다시금 가슴에 벅차오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새롭게 밝아오는 아침을 맞습니다.

주님, 나의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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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죄제와 함께 번제가 반드시 드려진다는 사실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번제는 주님에대한 헌신ㅇ
로 드려진다고합니다
죄의 용서받음이 주님에 대한 헌신으로 열매 맺지 않는다면. 죄의 용서받음의 의미가 무의미 해지는 것이 아닐끼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은혜로 죄의 용서함을 받은 나
오늘도 주님 에대한 헌신으로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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