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 제사가 필요한 불완전한 인간 [ 레위기 16:11 - 16:22 ] 2011년 11월 15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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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제사가 필요한 불완전한 인간 [ 레위기 16:11 - 16:22 ] 2011년 11월 1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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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아론이 속죄소로 갈 때 향로에 제단의 불을 채웁니다. 속죄소에서 향을 태워 향연으로 속죄소를 가리기 위함입니다. 그는 속죄제 염소의 피를 속죄소에 뿌립니다. 제단으로 나와 제단을 위해 속죄한 후, 머리에 안수한 염소를 광야로 보냅니다.

☞ 대제사장을 위한 속죄 제사
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2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 백성을 위한 속죄 제사
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 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 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향연(13절) 향을 태운 연기

 


본문 해설☞ 대제사장을 위한속죄 제사(16:11~14)
예수님이 친히 그분의 몸을 바치신 희생 제사는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의롭고 거룩하시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 속죄의 제사를 드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아론은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를 드리기 전에 먼저 자기와 집안을 위해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먼저 속죄 제물인 수송아지를 잡고, 여호와 앞에 분향해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고, 수송아지의 피를 속죄소 동쪽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를 속죄하기 위해 반드시 피를 요구하며, 오직 피로써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제사인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로 인해 우리에겐 더 이상 다른 희생 제사가 필요 없습니다.

☞ 백성을 위한 속죄 제사(16:15~22)
아론이 자신과 집안을 위해 속죄한 후에는 이스라엘 회중을 위해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속죄소 위와 앞에 뿌려야 합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의 부정과 죄로 더럽혀진 지성소와 성막 본체를 속죄합니다. 아론이 지성소에서 속죄 제사를 드리는 동안 누구든지 회막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속죄하는 중보자는 대제사장뿐이며,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만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참 중보자가 되십니다. 아론은 또 제단에 나와서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제단 귀퉁이 뿔에 바르고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제단을 정결하게 합니다. 그 후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해 이스라엘의 죄를 모두 전가한 후 정해진 사람에게 그 염소를 맡겨 광야로 내보냅니다. 모든 죄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예수님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 자신을 돌아보아 회개하는 기도의 ‘향연’이 날마다 계속됩니까? 도저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을 때에도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합니까?
●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님 외에 다른 길을 찾는 이가 있습니까? 기도하면서 그에게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전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기도예수님의 피 흘림이 없이는 결코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시며, 주님의 보혈에 힘입어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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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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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13절)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다가 자칫하면 죽음을 당할 수 있던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께 나아가기가 이렇게 복잡하고 힘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구절에 있는 염소와 같이 이 세상 죄, 아니, 나의 죄를 지고 진정 외로운 모습으로 내침을 당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께 담대히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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