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악을 구별합니다 [ 시편 119:113 - 119:128 ] 2011년 10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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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그는 악인에게는 자신을 떠나라고 말하고, 하나님께는 구원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또한 정의와 공의를 행했기에 교만한 자와 박해하는 자에게서 지켜 주시길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 악인은 누구인가?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 종의 기도 121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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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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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3절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
주의 법을 사랑하는 것의 반대개념이 두마음을 품는 것이란 것을 생각해봅니다.
두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아닌 마음 상태일 것입니다.
혹은, 하나님의 말씀자체는 동의하면서도, 삶에 있어서 우선권이나 가치관이나 관심사등은
세상사람들과 별 다를바없는 삶을 말한다고 생각해봅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입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것이 제가 선택해야할 길임을 다시 보여줍니다.
이번에 로마서를 공부하게되면서 주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일구월심 오직 주님의 구원과 의로운 말씀을 지치도록 사모하는 믿음의 자세가 참으로 귀합니다.
그런가 하면 두마음을 품고 자기 편한대로 이쪽저쪽을 기웃거리는 거짓되고 편리한 자세가 있습니다.
믿음이란 편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게 속한 귀중한 가치를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all in" 말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목숨)을 내어주셨으니, 저희도 주님께 모든 것(목숨)을 드립니다.
주님께 all in 합니다. 그것이 가장 행복한 길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