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과 옴에 의한 상처 진단 [ 레위기 13:24 - 13:37 ] 2011년 11월 3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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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과 옴에 의한 상처 진단 [ 레위기 13:24 - 13:37 ] 2011년 11월 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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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화상 당한 피부에 불그스름하고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긴 경우, 제사장은 환자를 7일 동안 가두었다가 다시 진찰해 나병의 여부를 판별합니다. 또한 남자나 여자의 머리 또는 수염에 환부가 있을 경우도 세밀하게 진찰해 나병(옴)의 여부를 판별합니다.

☞ 화상에 대한 진단
24 피부가 불에 데었는데 그 덴 곳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기면
25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면 이는 화상에서 생긴 나병인즉 제사장이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나병의 환부가 됨이니라
26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에 흰 털이 없으며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그는 그를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며
27 이레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만일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나병의 환부임이니라
28 만일 색점이 여전하여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화상으로 부은 것이니 제사장이 그를 정하다 할 것은 이는 화상의 흔적임이니라

☞ 옴 환자에 대한 규례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3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니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생한 나병임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그 옴의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며
32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환부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한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33 그는 모발을 밀되 환부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며
34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지니라


옴(30절) 머리나 턱에 생기는 악성 피부병. 백선병

 


본문 해설☞ 화상에 대한 진단(13:24~28)
성도는 죄악의 속성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죄악은 인간의 마음과 삶에 급속하게 침투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마음과 생각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아야 합니다. 화상으로 불그스름하고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기면, 제사장은 이를 진찰해야 합니다.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다면, 이는 화상에서 생긴 나병이기에 부정합니다. 색점에 흰 털이 없으며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지 않고 빛이 엷다면, 그를 7일 동안 가둔 후 다시 진찰합니다. 7일 후에 병이 피부에 크게 퍼졌다면 나병이기에 그는 부정합니다. 그러나 퍼지지 않았다면 화상으로 부은 것이기에 정합니다. 나병의 특징은 급속하게 퍼진다는 것입니다. 죄악의 속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급속하게 퍼지는 죄악의 누룩을 경계해야 합니다.

☞ 옴 환자에 대한규례 (13:29~37)
성도는 이웃의 죄악을 판단하는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도리어 자신이 돌이켜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근신해야 합니다. 남자나 여자의 머리 또는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제사장은 세밀하게 진찰해 나병인지 여부를 판별해야 합니다.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누르스름한 가는 털이 있으면 옴이며 나병입니다. 그러나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고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를 7일 동안 가두고 다시 진찰합니다. 만약 큰 변화가 없고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않았다면 그는 단지 옷을 빨면 됩니다.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졌다면 그는 부정합니다. 그러나 퍼지지 않고 검은 털이 났으면 치료가 된 것입니다. 성도가 죄를 회개한 후에도 죄악의 유혹은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거룩함과 성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 급속히 퍼지는 세속 문화, 유행, 시대 풍조에 쉽게 휩쓸리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과 생각을 거룩하게 지킵니까?
● 상대방의 작은 허물을 쉽게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까? 계속되는 죄의 유혹들을 어떻게 극복해 가겠습니까?

 

오늘의 기도화상으로 인한 나병처럼 제 삶의 가장 허약한 부분(온전히 드리지 못하는 주일예배, 십일조 등)을 통해 나병이 침입해 저를 병들게 하지 않도록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 있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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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에 데어서 생긴 상처에 다른 병균이 침투했는가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당시에는 이런 피부병이 백성들 간에 전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적, 예방적 대책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것을 영적으로 해석 적용해야할 것입니다.
즉 우리의 부주의 또는 실수로 인해서 생긴 일에 사탄이 개입하여 영적인 문제로 발전하게 되는 상태를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자면 형제나 자매에 대해서 서로 웃자고 무심코 던진 농담이 gossip 혹은 비난으로 발전해서 결국은 불화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경우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사에 신중하게 임하고 또 혹시 실수를 하였더라도 즉시 이를 되 돌이키는 노력을 기울여야하겠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통해서 공격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 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기도하며 새롭게 결단하며 시작합니다.
정말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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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지방에서 내가 넘어지기를 기다리는 사탄 때문에

넘어지기를 두려워 하는것이 아니라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그때마다 주님의 생명력으로 승리하며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넘어지기를 두려워하느것이 저의 허약한 부분이라면

이 부분에대해 더욱 숨기기보다 주님앞에 드러내는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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