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핍박을 이깁니다 (시편 119:81-96) 2011년10월2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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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요약
시편 기자는 피곤할 지경이 되도록 주의 구원을 사모하며 주의 말씀을 바랍니다. 그는 주의 말씀을 잊지 않음으로 살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비록 그는 멸망할 지경에 이르렀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지 않습니다.
▣ 핍박받을 때의 기도 (119:81~88)
83 내가 연기 중의 가죽병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를 주께서 언제나 국문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좇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은 신실하니이다 저희가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로 소성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증거를 내가 지키리이다
▣ 영원한 주의 말씀(119:89~96)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
95 악인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를 생각하겠나이다
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 본문해설
☞ 핍박받을 때의 기도 (119:81~88)
어떠한 핍박 가운데서도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도우심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뻔뻔하고 교만한 자들은 시편 기자를 계략에 빠뜨리고 거짓말로 해하려 합니다. 불 위에서 연기와 열기로 말라비틀어진 가죽 부대처럼 더럽고 쭈글거리게 된 시편 기자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악인들을 심판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느라 영혼이 쇠약해지고, 눈도 피곤해졌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어려움에서 건져 주시기를 고대합니다. 성도는 심한 핍박을 받을 때조차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이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억울하고 원망스러운 고통의 순간에 어떤 마음을 품습니까? 내 시선은 나를 해한 이들을 향합니까, 나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향합니까?
☞영원한 주의 말씀(119:89~96)
말씀의 위력은 영원합니다. 여러 세대가 흘러도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지어진 자연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따라 질서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견고히 서 있습니다. 자연 세계에서 드러나는 말씀의 위력과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인간의 삶에도 나타납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 가운데서 말씀을 의지해 살아난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 경험을 떠올리며 악인이 자신을 죽이려고 노리는 이때에도 말씀의 힘과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의지합니다. 그는 인간이 만든 것은 아무리 위대하고 놀라워 보여도 유한한 인간이 만든 이상 한계가 있지만, 완전하신 하나님이 정하신 그분의 계명은 완전해 한계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시편 기자의 경험은 오늘 우리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계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책장에만 꽂아 둡니까, 삶으로 가져옵니까? 늘 변함없는 자연을 보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 오늘의 기도
온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는 성실하신 하나님! 주님의 성실하심으로 제 삶을 주관해 주시고 어떠한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시편 기자는 피곤할 지경이 되도록 주의 구원을 사모하며 주의 말씀을 바랍니다. 그는 주의 말씀을 잊지 않음으로 살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비록 그는 멸망할 지경에 이르렀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지 않습니다.
▣ 핍박받을 때의 기도 (119:81~88)
81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83 내가 연기 중의 가죽병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를 주께서 언제나 국문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좇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은 신실하니이다 저희가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로 소성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증거를 내가 지키리이다
▣ 영원한 주의 말씀(119:89~96)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
95 악인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를 생각하겠나이다
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 본문해설
☞ 핍박받을 때의 기도 (119:81~88)
어떠한 핍박 가운데서도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도우심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뻔뻔하고 교만한 자들은 시편 기자를 계략에 빠뜨리고 거짓말로 해하려 합니다. 불 위에서 연기와 열기로 말라비틀어진 가죽 부대처럼 더럽고 쭈글거리게 된 시편 기자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악인들을 심판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느라 영혼이 쇠약해지고, 눈도 피곤해졌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어려움에서 건져 주시기를 고대합니다. 성도는 심한 핍박을 받을 때조차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이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억울하고 원망스러운 고통의 순간에 어떤 마음을 품습니까? 내 시선은 나를 해한 이들을 향합니까, 나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향합니까?
☞영원한 주의 말씀(119:89~96)
말씀의 위력은 영원합니다. 여러 세대가 흘러도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지어진 자연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따라 질서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견고히 서 있습니다. 자연 세계에서 드러나는 말씀의 위력과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인간의 삶에도 나타납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 가운데서 말씀을 의지해 살아난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 경험을 떠올리며 악인이 자신을 죽이려고 노리는 이때에도 말씀의 힘과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의지합니다. 그는 인간이 만든 것은 아무리 위대하고 놀라워 보여도 유한한 인간이 만든 이상 한계가 있지만, 완전하신 하나님이 정하신 그분의 계명은 완전해 한계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시편 기자의 경험은 오늘 우리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계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책장에만 꽂아 둡니까, 삶으로 가져옵니까? 늘 변함없는 자연을 보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 오늘의 기도
온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는 성실하신 하나님! 주님의 성실하심으로 제 삶을 주관해 주시고 어떠한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