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꿀보다 달콤합니다 (시편 119:97-104) 2011년10월26일(수)
페이지 정보
본문
▣ 말씀요약
시편 기자에게 주의 법은 원수나 스승 그리고 노인보다 더 뛰어난 명철과 지혜를 가져다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자신을 정결하게 지킬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격찬하며 노래합니다.
▣ 지혜의 말씀(119:97~100)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 꿀보다 단 말씀(119:101~104)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04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 본문해설 ]
☞지혜의 말씀(119:97~100)
하나님의 말씀은 지혜와 명철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의와 정직과 공평으로 나타나므로(잠 1:3; 2:9) 세상의 지혜와 구별됩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사랑한다고 해서 저절로 지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행동이 뒤따릅니다. 시편 기자는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면서 묵상할 뿐 아니라 말씀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이렇듯 말씀을 사랑하고 배운 것을 삶에 실천하자 그는 지혜와 명철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른 데서 지혜를 구하는 원수보다 더 큰 지혜를 얻었고, 말씀을 곰곰이 묵상해 스승보다 더 말씀을 잘 알게 되었으며,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경험이 많은 노인들보다 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입니다.
세상의 지혜를 즐겨 따릅니까, 말씀에서 비롯된 지혜를 즐겨 따릅니까? 알지만 행하지 않는 말씀 가운데 오늘 실천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꿀보다 단 말씀(119:101~104)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콤하다고 합니다. 꿀을 자꾸 먹고 싶듯, 말씀을 자꾸 보고 싶어진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그는 말씀을 배우고 지킨 결과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짓 행위를 미워하고 악한 길로 가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바꿔 말해 참된 행위를 사랑하고 선한 길로 가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눈에 어떤 것이 거짓 행위이고 어떤 것이 참된 행위인지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또 그것을 잊지 않기 위해 말씀을 가까이하며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꿀보다 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늘 곁에 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길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꿀처럼 자꾸 먹으려 합니까, 아니면 잊고 지내거나 마지못해 삼킵니까? 말씀에 대한 의무감이 아닌 사모함이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세상의 지혜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지혜와 명철을 사모하게 하소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하시고, 묵상한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시편 기자에게 주의 법은 원수나 스승 그리고 노인보다 더 뛰어난 명철과 지혜를 가져다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자신을 정결하게 지킬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격찬하며 노래합니다.
▣ 지혜의 말씀(119:97~100)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 꿀보다 단 말씀(119:101~104)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04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 본문해설 ]
☞지혜의 말씀(119:97~100)
하나님의 말씀은 지혜와 명철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의와 정직과 공평으로 나타나므로(잠 1:3; 2:9) 세상의 지혜와 구별됩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사랑한다고 해서 저절로 지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행동이 뒤따릅니다. 시편 기자는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면서 묵상할 뿐 아니라 말씀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이렇듯 말씀을 사랑하고 배운 것을 삶에 실천하자 그는 지혜와 명철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른 데서 지혜를 구하는 원수보다 더 큰 지혜를 얻었고, 말씀을 곰곰이 묵상해 스승보다 더 말씀을 잘 알게 되었으며,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경험이 많은 노인들보다 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입니다.
세상의 지혜를 즐겨 따릅니까, 말씀에서 비롯된 지혜를 즐겨 따릅니까? 알지만 행하지 않는 말씀 가운데 오늘 실천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꿀보다 단 말씀(119:101~104)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콤하다고 합니다. 꿀을 자꾸 먹고 싶듯, 말씀을 자꾸 보고 싶어진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그는 말씀을 배우고 지킨 결과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짓 행위를 미워하고 악한 길로 가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바꿔 말해 참된 행위를 사랑하고 선한 길로 가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눈에 어떤 것이 거짓 행위이고 어떤 것이 참된 행위인지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또 그것을 잊지 않기 위해 말씀을 가까이하며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꿀보다 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늘 곁에 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길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꿀처럼 자꾸 먹으려 합니까, 아니면 잊고 지내거나 마지못해 삼킵니까? 말씀에 대한 의무감이 아닌 사모함이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세상의 지혜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지혜와 명철을 사모하게 하소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하시고, 묵상한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