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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몫 [ 레위기 7:28 - 7:38 ] 2011년 10월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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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화목제물 가운데 제사장의 몫에 대한 규정입니다. 화목제물의 가슴은 요제로, 오른쪽 뒷다리는 거제로 하나님께 드린 뒤 제사장이 가졌습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주신 하나님은 그들이 영원히 받을 소득을 정해 주셨습니다.

☞ 아론과 그 자손의 몫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9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30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31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32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을지니
33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니라
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

35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아론에게 돌릴 것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릴 것이니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36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신 것이라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이니라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

 


본문 해설☞ 아론과 그 자손의 몫(7:28~34)
성도는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괴로워하지 말고 감사와 축복으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화목제를 드리는 자는 자기 손으로 제물을 가져와야 합니다. 제물의 기름 부분은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드립니다. 그러나 제물 가운데 가장 좋은 부분인 가슴과 오른쪽 뒷다리는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려야 합니다. 가슴살은 흔드는 동작을 하면서 바쳤고, 오른쪽 뒷다리는 높이 들어 올렸다 내리며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드려진 제물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지급됐습니다. 하나님은 전적으로 헌신하고 충성하는 자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필요를 돌보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워 주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헌신해야 합니다.

☞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 (7:35~38)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는 감사의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시내 산으로 이끄신 후에 거기서 제사 제도를 말씀하십니다. 마치 제사를 받으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듯합니다.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는 하나님께 감사와 헌신을 표현하는 방법이자, 예배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려는 자에게 주신 은혜로운 제도입니다. 죄인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은 피의 희생 제사뿐입니다. 피 흘림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와 예물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고 만나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 인색하거나 주저하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내 삶의 가장 귀한 부분을 주님께 드리고 온전한 마음으로 헌신합니까? 하나님이 내 필요를 채워 주셨던 은혜를 헤아려 보십시오.
● 예배를 형식적이고 습관적으로 드리진 않습니까?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즐거이 예물을 드립니까?

 

오늘의 기도주님께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드리는 일에 인색하지 않으며, 감사와 기쁨으로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사역자들을 돌아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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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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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37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속죄를 받고 또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제사와 제물과 복잡다단한 규례가 있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섬세하신 성품대로 죄인들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명하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구약시대에 살았더라면 이와 같은 제사를 끊임없이 반복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과 거룩한 희생이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입니다.
비록 자격은 없지만 예수님때문에 단번에 온전케 된 삶을 통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다시금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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