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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후회는 다릅니다 [ 마태복음 27:1 - 27:10 ] 2011년 9월 18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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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가룟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돈을 도로 갖다 주며 예수님을 풀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거부됩니다. 유다는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스스로 목매어 죽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 은을 거두어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습니다.

☞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한 자들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 가룟 유다의 후회
3 그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본문 해설☞ 예수님을죽이기로 결정한자들 (27:1~2)
교만과 정욕으로 인해 양심이 더러워질수록 담대하게 악한 일을 계획할 뿐 아니라 신속하게 실행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체포한 그날 밤에 바로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메시아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서라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죽일 작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백성의 눈을 피해 깊은 밤중에 일사천리로 예수님을 체포하고 재판해 빌라도에게 넘긴 것입니다. 백성을 진리로 인도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도리어 선하고 의로운 참된 목자를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교만과 정욕을 버리지 않으면 진리를 붙들 수 없습니다. 진리를 위해 손에 든 모든 것을 포기할 각오가 된 자만이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 가룟 유다의 후회 (27:3~10)
회개와 후회는 다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사형선고를 받자 자신의 행위를 뉘우치며 대제사장들에게 받은 돈을 도로 갖다 줍니다. 그러나 그들은 받지 않으며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네가 당하라’는 말은 원어로 ‘네가 당할 것이다’라는 미래 시제입니다. 이 말은 돈에 눈이 멀어 스승을 배신한 유다를 조롱하는 투로 비칩니다. 어쩌면 종교 지도자들은 배신자의 운명을 미리 알았을지도 모릅니다. 유다는 그 돈을 성소에 던져 넣고 그 길로 가서 목매어 죽었습니다. 그 돈은 나그네의 묘지를 구입하는 데 쓰였습니다. 마태는 이 모든 일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이룬 것이라고 말합니다(참조 슥 11:12~13).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한 후 바로 회개했지만, 후회만 한 가룟 유다는 자살을 택했습니다.

●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 손해를 감수합니까? 나는 영혼을 살리는 참된 목자입니까, 내 배를 채우는 악한 목자입니까?
● 죄를 깨달았을 때 후회하는 데 그칩니까, 주님께로 돌이켜 회개합니까? 지속적으로 짓는 죄에 대해 지금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힘든 세상에서 괴로워하며 자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친 그들에게 자책이 아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자살’ 이 아닌 ‘살자’로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게 도와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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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4)
.................That's your responsibility. ............................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는 마귀의 세력이 가룟유다를 이용했습니다.
그로하여금 예수님을 배반하게 하여 증거로 삼았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체포되고 십자가에 사형당하게 되셨습니다.

뒤늦게 후회한 가룟유다가 제사장들에게 가서 돈을 도로주며 발을 빼려고 했습니다.
사실 그는 제사장들에게가 아니라 예수님께 와서 죄를 자복하고 회개했어야합니다.
신양의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지요. 결국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가고 말았습니다.

죄의 현장에는 친구도, 돕는 자도, 또 박수쳐 주는 자도 많습니다.
그러나,
죄의 책임을 지는 형장에는 이 세상에서는 자신 이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That's your responsibility."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죄의 현장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께 의지합니다.
예수님만을 믿습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구인지.... "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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