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평화를 누리자 [ 레위기 3:1 - 3:17 ] 2011년 9월 27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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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평화를 누리자 [ 레위기 3:1 - 3:17 ] 2011년 9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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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화목제는 흠 없는 소와 양의 수컷이나 암컷, 또는 염소를 끌어다가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예식에 맞게 불살라 화제로 드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기름은 그분의 것이며,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 화목을 위한 제사
1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2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 낼 것이요
5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 교제를 위한 제사
6 만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는 화목제의 제물이 양이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드릴지며
7 만일 그의 예물로 드리는 것이 어린 양이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8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9 그는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그 기름 곧 미골에서 벤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10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 낼 것이요
11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이니라
12 만일 그의 예물이 염소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13 그것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14 그는 그중에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15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 낼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7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미골(9절) 이스라엘의 양은 기름지고 살진 꼬리가 달려 있음. 미골은 등뼈의 끝에서부터 잘라 낸 꼬리

 


본문 해설☞ 화목을 위한 제사(3:1~5)
신약시대의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그 예물은 소라면 흠 없는 수컷이나 암컷을 드리되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습니다. 이를 통해서 죄 문제를 먼저 해결했습니다.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죄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를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해 자신을 화목제물로 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었더라면 성도는 결코 하나님과 ‘샬롬’(평화)을 누릴 수 없었습니다. 영원한 단절과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헐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 교제를 위한 제사(3:6~17)
성만찬은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더불어 화목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맺은 언약 관계를 재확인합니다. 그리고 함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눈 이들과 하나가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드렸던 제사 가운데 유일하게 제물을 나눠 먹는 제사가 화목제입니다. 곧 제물의 기름과 피를 제외하고 남은 고기는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서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음식을 나눠 먹는 행동은 관계가 회복되고 평화가 이뤄졌음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화목제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제 성도들은 화목제물로 자신을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참된 평화를 얻습니다.

●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릴 때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생각합니까? 예배 가운데 하나님과의 평화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했습니까?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이와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쓰고 남은 것, 눈에 흡족하지 않은 것, 있으나마나 한 것을 주님께 드린다며 포장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제 삶과 제 소유의 흠 없고 귀한 것을 주님께 구별해 드리기 원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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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목제는 죄인이 하나님께 대한 관계에 있어서 평화롭게 회복되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입니다.
- 먼저 하나님과 화목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 반드시 희생제물과 피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 된 것은 인간의 죄 때문이므
  로 피의 제사가 필수적입니다. (히브리서 9:22)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성이 회복되기 위해 먼저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를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지해서 나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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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께서 자신을 화목제물로 드리시므로, 평화를 이루셔서 하나님과의 화해 그리고 사람들간의 화해 그리고 모든 만물의 화해된 관계를 이루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토록 상상할 수 없는 댓가를 치루면서 이루신 이 하나님과의  평화를, 그리고 인종과 인간적인 장벽을 초월해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평화를 누리는 저가되고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만물도 그 축복을 누리고있습니다.


로마서 4:25 - 5:1  예수는 우리의 범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

로마서 5:10-11  10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로 있을 때에도 그분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하나님과 화해가 이루어진 지금에 와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11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지금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졌습니다.

에베소서 2: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려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에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된 것을 없애셔서,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려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20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기쁘게 자기와 화해시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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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삶 가운데 '화해', '화평', '화목'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혹 남편과 싸우고 며칠을 말을 안하고 지내다 드디어 화해를 하고나면 화평의 꿀맛을 느낍니다.
아이들을 야단칠 일도 없이 그저 즐겁게 이야기 하고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저녁은 하루의 모든 피로를 녹여버립니다.

화해된 관계, 화평이 있는 관계는 삶에 든든한 에너지를 주며 기쁨을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과 지극히 평화로운 관계.
가릴것도 두려울것도 부끄러울것도 부담스러울것도... 아무 불편할 것이 없는 마냥 편안하고 평화로운 관계.

예수님께서 열어주신 그 관계가 나를 자신있게 하며, 사랑하게 하고, 용서하게도 하며, 힘있게 "살아가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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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사님 께서 다운로드 해주신 각제사와 목적, 뜻 , 도표를 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레위기를 쉬운성경으로 다시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죄인 인우리를 대신하셔 돌아가신 예수님 때문에 저희는 하나님 과

올바른 관계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매일매일  주님의 말씀을 상기하고 살아야지

조금만 한눈팔면 넘어지는 그런우리 인간임을 고백함니다

기도하게 하옵서서,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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