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 마태복음 25:1 - 25:13 ] 2011년 9월 9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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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 마태복음 25:1 - 25:13 ] 2011년 9월 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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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천국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습니다. 신랑이 왔다는 말에 다들 맞이하러 가지만, 미련한 자들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서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기에 깨어 있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신랑이 더디 올 때
1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 돌이킬 수 없는 시간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등불(8절) 올리브 기름에 적신 헝겊을 구리 접시 안에 담아 막대기에 고정시킨 횃불. 당시 유대인의 결혼식에서 처녀들은 횃불춤을 췄다고 함

 


본문 해설☞ 신랑이 더디 올 때(25:1~5)
열 처녀 비유는 주님의 재림이 기대했던 것보다 늦게 이뤄질 때의 상황을 묘사합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5절)라는 표현은 주님의 재림이 지연될 때 성도들이 기다리다가 지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라고 가르칩니다. 본문의 열 처녀의 목적은 모두 같았습니다. 신랑을 맞이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함께 여분의 기름을 준비해 갔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에 있는 기름 외에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관건은 ‘기름을 충분히 준비했느냐’입니다. 주님이 빨리 오시든 늦게 오시든 문제없이 그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 돌이킬 수 없는시간 (25:6~13)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를 놓치고 나서 후회하는 것은 참으로 미련한 일입니다. 밤중에 신랑이 도착했을 때, 등에 있던 기름이 거의 다 떨어져서 등불이 꺼질 위험에 처했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곧바로 여분의 기름을 보충해 등불을 계속 밝힐 수 있었지만, 미련한 처녀들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이 다시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혼인 잔치의 문은 닫혔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이 문 앞에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소서”라고 요청했으나 때는 늦었습니다. 신랑이 미련한 처녀들에게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라고 말한 것은, “주여, 주여!” 하면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떠오르게 합니다(마 7:21~23).

● 주님의 재림이 지연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참조 벧후 3:9)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모습에서 무엇을 배웁니까?
● 내 믿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까, 꺼져 가고 있습니까? 천국 문이 닫히기 전에 주님과 서로 아는 관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 제가 오늘 슬기롭게 준비해야 할 기름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가정, 직장, 삶의 모든 현장에서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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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랑되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준비된 자세를 가지도록 권면, 격려하시는 말씀입니다.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서 꺼저 갈수밖에 없는 등불처럼 생명력 없는 신앙생활을 아울러 경계하셨다고 생각됩니다. 머리와 지식으로는 알되 심령으로, 삶으로 나타나지 않은 신앙생활 말입니다.

노아가 하나님으로 부터 홍수의 경고를 받은 후에 즉시 방주를 짓기 시작하여 완성한 것처럼, 이 새대를 사는 우리들의 신앙생활 또한 이렇게 practical해야 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그날을 위하여 오늘을 살겠습니다.

* 참고: 여기에서 등불은 영혼이며 기름은 곧 성령이라고 종래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주의해야하겠
          습니다. 그럴듯 하게 보이지만 성경의 진리로 볼 때 억지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1) 성령은 등불의 기름처럼 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2) 또한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은 신랑 되신 주님을 기다릴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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