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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가 오십니다 [ 마태복음 21:1 - 21:11 ] 2011년 8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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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십니다. 무리의 대다수가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를 외치면서 환호합니다.

☞ 예언의 성취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 예루살렘 입성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겉옷을 길에 펴고(8절) 왕을 맞이하는 행동을 보여 줌

 


본문 해설☞ 예언의 성취(21:1~5)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미리 계획해 두셨으며, 그분의 때에 이것을 성취하십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근처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시자 제자 두 명을 보내 마을에서 나귀 새끼를 끌고 오게 하십니다. 만약 주인이 왜 끌고 가느냐고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고 하면 즉시 보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것을 미리 준비해 두셨음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따라 성취되어 갑니다. 이는 스가랴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기도 합니다(4절).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말 대신 나귀 새끼를 타신 예수님은 백성 위에 군림해 권세를 주장하는 왕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목숨을 내어 주는 겸손한 왕이셨습니다.

☞ 예루살렘 입성(21:6~11)
나귀를 타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자 많은 사람이 옷을 벗어 길에 깔며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며 열렬히 환영합니다. 온 성이 소동하며 “이는 누구냐”라고 묻고 소란을 피운 것은, 메시아 대접을 받으며 오는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는 뜻입니다. 여기에 모순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로마제국을 쳐부수고 자유를 가져올 정치적 해방자라고 생각하고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으로 죄를 정복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러 오신 것입니다. 군중은 예수님을 잘못 이해하고 승리의 왕으로 환영했지만, 그 환영은 마땅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정치적 승리가 아니라 모든 문제의 근원이 되는 죄를 이기러 오셨습니다.

●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가운데 이뤄짐을 고백합니까?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는 통로로 살아갑니까?
● 말씀을 왜곡해 내게 유리한 대로 이해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의 모습을 만들어 섬기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겸손하게 나귀를 타시며 말씀을 이루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제 속의 교만하고 높아진 것들을 꺾으시고, 오늘도 주님의 겸손을 배우며 십자가의 길을 잘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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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스가랴에 예언 된 말씀대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의 이야기 입니다.
제자들에게 맞은 편 마을에 가서 매여있는 나귀를 끌고 오라고 하시며 혹시 왜 가져가는가라고 물으면 "주가 쓰시겠다." 하라고 이르셨습니다. 비록 작은 일인듯 싶지만 실은 예수님께 대한 신뢰(믿음)이 있어야할 수 있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나귀는 오늘로 말하면 승용차 또는 pick-up truck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곧 가서 나귀를 끌고 왔으며 예수님은 이를 타심으로 성경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제자들의 믿음을 쓰셨던 것입니다.
이 믿음은 예수님께서 않될 일을 명하시는 분이 아닌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니, 
곧 예수님의 인격을 믿는 것입니다.

당시의 제자들은 비록 믿음에 있어서 많이 부족했지만 예수님을 신뢰하는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서로의 관계성에서 이같은 신뢰가 경험적으로 바탕을 이루어야하겠습니다. 주님은 이런 관계성을 통해서 당신의 사역을 이루어 나가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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