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잔치에 참여합시다 [ 마태복음 22:1 - 22:14 ] 2011년 8월 28일 (주)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천국 잔치에 참여합시다 [ 마태복음 22:1 - 22:14 ] 2011년 8월 28일 (주)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혼인 잔치의 비유입니다. 어떤 왕이 아들의 혼인 잔치를 엽니다. 그러나 초청받은 사람들은 오지 않습니다. 왕은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모두 데려와 잔치를 엽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은 데 택함을 입은 사람은 적습니다.

☞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그 동네를 불사르고(7절) 고대에는 적국의 도시를 손에 넣으면 약탈하고 불로 태움
네거리(9절) 시가지 길이 끝나고 국도가 시작되는 길목으로, 이스라엘과 이방 지역이 인접한 지역을 말함

 


본문 해설☞ 잔치에 초청받은사람들 (22:1~10)
앞의 두 비유처럼 혼인 잔치의 비유도 천국 복음에 반응하지 않고 도전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것입니다. 왕의 계속된 초청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은 사람들은 천국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유대인들을 가리킵니다. ‘남은 자’들이 왕의 종들을 모욕하고 죽인 것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유대인들의 태도를 가리킵니다. 이에 진노한 왕이 군대를 보내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동네를 불사릅니다. 거역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종들을 네거리로 보내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초청해 자리를 채우는 모습은 복음이 아무런 자격 없는 자들, 곧 죄인과 이방인에게 선포된다는 의미입니다. 세리와 창녀와 이방인은 먼저 초청받은 유대인들이 배척한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 예복을 입지 않은사람 (22:11~14)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초청을 받았다는 것은 악한 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일까요? 11~14절은 이러한 의문을 풀어 줍니다. 왕이 손님들 중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고 어떻게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는지 묻습니다. 그가 아무 말도 못하자 왕은 그를 묶어 바깥 어두운 데 던지라고 명합니다. 여기서 예복은 ‘의’를 상징합니다. 요한계시록 19:8에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모두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했다고 합니다. 요한은 이 세마포를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말합니다. 천국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의의 예복을 입고 참석해야 합니다. 우리의 ‘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이 천국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복음에 반응하지 못하도록 나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은 무엇입니까? 복음에 냉담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 주님의 뜻을 행함으로써 의의 옷을 입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외치는 말이 아닌 삶을 보신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십시오.

 

오늘의 기도일과 야망에 빠져 천국 잔치에 초청을 받고도 가지 못하는 분주함이 있다면 내려놓게 하소서. 날마다 시간과 재물, 마음을 구별해 드림으로 천국 예복을 잘 준비하게 도와주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빗대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일찌기 아브라함을 통해서 구원의 초대를 받았건만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각자 자기 살길에 바쁜 나머지 영원한 구원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종들이 길거리에서 데려온 많은 사람들은 이방인을 뜻합니다.
그들 중에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온 것 과 같이 천국백성이 되기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맹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방신을 섬기던 풍습대로, 나름대로 하나님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결국 쫓겨나는 신세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으려는 인생들은 결코 은혜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많은 인생 가운데서 구원에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들은 진정 복된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Total 4,960건 368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27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7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