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을 가진 사람 [ 마태복음 13:44 - 13:58 ] 2011년 8월 4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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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복음을 가진 사람 [ 마태복음 13:44 - 13:58 ] 2011년 8월 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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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세 가지 비유로 천국을 설명하십니다. 천국은 밭에 감춰진 보화와 같고,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수와 같으며, 바다에 던져 온갖 물고기를 잡는 그물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한편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 세 가지 천국 비유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 나사렛 사람들의 불신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본문 해설☞ 세 가지 천국비유 (13:44~52)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값없는’ 구원을 ‘값싼’ 구원으로 오해합니다. 천국이 값없는 까닭은 세상의 가치로는 도무지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귀하기 때문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와 진주 비유에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해 가장 귀한 것을 얻으려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는 천국의 가치를 보여 줍니다. 농부는 감추인 보화를 우연히 발견한 반면, 진주 장수는 열심히 찾아다닌 끝에 최고의 진주를 얻습니다. 그러나 양자 모두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 자신의 소유를 기꺼이 포기합니다. 그물 비유를 통해서는 좋은 물고기에 비유되는 의인들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은 제자들처럼 천국은 그것을 추구하는 자가 얻습니다.

☞ 나사렛 사람들의불신 (13:53~58)
예수님이 천국 복음을 선포하며 보여 주신 지혜와 능력은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보며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라고 고백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핍박하고 정죄한 이들도 있습니다. 한편, 어릴 때부터 예수님과 그분의 가족을 잘 알고 있던 나사렛 사람들은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고 놀라워하면서도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육신의 모습만 볼 뿐 영적인 실체를 보지 못한 것입니다. 이는 편견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에 대한 편견 때문에 그분의 진정한 정체를 깨닫는 데 실패했습니다. 인간은 누구도 편견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편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다면 참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합니까? 그것을 우선순위로 삼을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습니까?(마 6:33)
●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는 않습니까? 가정, 교회, 직장에서 내가 편견을 버리고 바라봐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가치를 평가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과 사람, 사건 속에 숨겨진 천국을 알아보는 영적인 눈을 열어 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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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당에 호박을 심어놓았습니다.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하면서..
잎이 많이 나고 꽃도피고, 그래서 제 생각으로 호박이 많이
열리면 볶아먹고, 부쳐먹고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흐뭇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열매가 맺지않습니다. 열렸다 해도
썩어버림니다.
그래도 그래도 하는 심정으로 있다가 이건아니다 싶어 다 뽑아
버렸습니다.
주님의 심정이 보임니다. 겉만 화려한 보화가 아닌
진실한 주님의 보화로, 믿음의 자녀로 생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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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모든 것을 드려서 구하더라도 전혀 믿질 것이 없을 정도로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천국의 가치를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또 이 말씀 속에 드러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가치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삶을 사는 것을 염두에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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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민선자매님의 체험적인 간증이 두려움과 함께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던 예수님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오늘 하루에 과연 어떤 열매를 맺으면서 사는가를 점검하면서,
심각한 자세로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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