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거역하지 말라 [ 마태복음 12:22 - 12:37 ] 2011년 7월 30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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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거역하지 말라 [ 마태복음 12:22 - 12:37 ] 2011년 7월 3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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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신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서 행한 것이라고 모함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셨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고 말씀하십니다.

☞ 바리새인들의 편견
22 그때에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2 Then they brought him a demon-possessed man who was blind and mute, and Jesus healed him, so that he could both talk and see.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3 All the people were astonished and said, "Could this be the Son of David?"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4 But when the Pharisees heard this, they said, "It is only by Beelzebub, the prince of demons, that this fellow drives out demons."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5 Jesus knew their thoughts and said to them,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will be ruined, and every city or household divided against itself will not stand.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6 If Satan drives out Satan, he is divided against himself. How then can his kingdom stand?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7 And if I drive out demons by Beelzebub, by whom do your people drive them out? So then, they will be your judges.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8 But if I drive out demons by the Spirit of God, then the kingdom of God has come upon you.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9 "Or again, how can anyone enter a strong man's house and carry off his possessions unless he first ties up the strong man? Then he can rob his house.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0 "He who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he who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

☞ 용서받을 수 없는 죄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1 And so I tell you, every sin and blasphemy will be forgiven men, but the blasphemy against the Spirit will not be forgiven.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2 Anyone who speaks a word against the So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anyone who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in this age or in the age to come.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3 "Make a tree good and its fruit will be good, or make a tree bad and its fruit will be bad, for a tree is recognized by its fruit.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4 You brood of vipers, how can you who are evil say anything good? For out of the overflow of the heart the mouth speaks.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5 The good man brings good things out of the good stored up in him, and the evil man brings evil things out of the evil stored up in him.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6 But I tell you that men will have to give account on the day of judgment for every careless word they have spoken.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37 For by your words you will be acquitted, and by your words you will be condemned."

 

바알세불(24절) 귀신의 왕으로 사탄을 뜻함


본문 해설☞ 바리새인들의 편견 (12:22~30)
예수님이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자를 고치셨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가 바로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의 자손’은 메시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낸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부정하는 바리새인의 행동이 이 대목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 근거를 들어 그들에게 맞서십니다. 첫째, 스스로 분쟁하는 귀신의 나라는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 유대인 축사(逐邪)자들도 예수님처럼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귀신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낸 것이라면 바리새인이 인정하는 다른 이들도 귀신의 힘을 빌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주장은 편견과 아집 덩어리였습니다.

☞ 용서받을 수 없는 죄 (12:31~37)
예수님을 향한 편견은 무지가 아니라 악한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이 강퍅해 믿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명백한 증거도 거부하며 왜곡합니다.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신을 쫓아내는 그분의 일이 성령의 역사라는 사실만큼은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믿지 못하겠거든 그분이 하신 일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바리새인의 마음속에는 오직 예수를 죽이려는 악한 마음만 있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를 귀신의 역사로 몰아가려는 그들의 말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나 진리를 반박하는 그들의 말은 자신이 악한 자라는 증거가 될 뿐입니다.

● 신앙에도 편견이 끼어들 수 있습니다. 편견에 사로잡힌 신앙은 쓴 뿌리가 되어 넘어지게 합니다. 내게 있는 신앙의 편견은 무엇입니까?
● 말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드러냅니다. 선한 말은 사람을 살리지만 악한 말은 사람을 죽입니다. 나의 언어는 영혼을 살리는 말입니까?

 


오늘의 기도저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주소서. 형식적이고 입에 발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제 속에 쌓아 사람을 살리는 향기롭고 선한 말을 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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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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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한 것이다."  성령님에 대한 모욕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기 떄문입니다.

51 -55절.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 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고 하고, 유죄선고를  받기도 할 것이다."

계속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말로  하나님의 아들을 거역하기도 하고,  성령님을 거역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심판이 따릅니다.

꼭 신성모독에 관한 말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입술로 행하는 말을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로 행하는 말로 하나님을 기쁘게해드릴 수도 있고,
하나님을 모독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을 해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말로 사람들을 가장 비참하게 만들 수도 있고 심지어 죽이기까지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말로 사람들을 격려하고 치료하고 살리기 까지 하는 것을 봅니다.

행동을 조심하라는 것은 결국 무엇보다도 말을 조심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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