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 지은 집 vs 반석에 지은 집 [ 마태복음 7:13 - 7:29 ] 2011년 7월 16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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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 지은 집 vs 반석에 지은 집 [ 마태복음 7:13 - 7:29 ] 2011년 7월 1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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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으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아서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3 "Enter through the narrow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road that leads to destruction, and many enter through it. 14 But small is the gate and narrow the road that leads to life, and only a few find it.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5 "Watch out for false prophets. They come to you in sheep's clothing, but inwardly they are ferocious wolves. 16 By their fruit you will recognize them. Do people pick grapes from thornbushes, or figs from thistles?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17 Likewise every good tree bears good fruit, but a bad tree bears bad fruit. 18 A good tree cannot bear bad fruit, and a bad tree cannot bear good fruit. 19 Every tre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0 Thus, by their fruit you will recognize them.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1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2 Many will say to me on that day, 'Lord, Lord, did we not prophesy in your name, and in your name drive out demons and perform many miracles?' 23 Then I will tell them plainly, 'I never knew you. Away from me, you evildoers!

☞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4 "Therefore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puts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25 The rain came down, the streams ros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yet it did not fall, because it had its foundation on the rock.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6 But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does not put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foolish man who built his house on sand. 27 The rain came down, the streams ros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and it fell with a great crash."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8 When Jesus had finished saying these things, the crowds were amazed at his teaching, 29 because he taught as one who had authority, and not as their teachers of the law.

 

집을 모래 위에 지은(26절) 여기서 말하는 모래는 평소에는 마른 땅이지만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곧 물이 불어서 강이 생기는 팔레스타인 특유의 지형인 와디를 말함

 


 


본문 해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 (7:13~23)]
진리를 아는 것과 그것을 행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많은 사람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보다는 편하고 쉬운 길로 갑니다. 생명보다도 당장 안락한 삶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길을 걷는 이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모두 생명의 길을 걷는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고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주의 뜻보다 자신의 욕심이나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위선자라고 합니다. 본문은 위선자를 양의 옷을 입은 늑대로 표현합니다. 늑대는 아무리 양의 옷을 입고 있어도 양이 될 수 없으며 결국에는 속이고 노략질하며 양에게 해를 가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들은 주님 앞에 섰을 때조차 끝까지 주의 일을 했노라고 떳떳하게 항의한다는 것입니다.

☞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 (7:24~29)
우리가 아무리 큰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인간의 업적에 불과할 뿐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선한 열매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한 행위입니다. 집 짓는 자의 비유가 이것을 잘 설명해 줍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나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 모두 놀지 않고 열심히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자는 왜 실패했을까요? 주님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십니다. 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순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둘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했느냐 아니면 듣고 잊어버렸느냐입니다. 성도는 말씀을 듣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 좋은 나무는 자연히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나는 좋은 나무입니까? 인격과 행동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 열심히 살았다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됩니다. 나는 오늘 순종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말씀을 듣고도 잊어버려서 아무것도 행하지 않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매일의 QT 말씀과 예배마다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 가지라도 적용하고 순종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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