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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려거든 [ 마태복음 8:14 - 8:22 ] 2011년 7월 1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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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열병을 앓는 베드로의 장모의 병을 고쳐 주시고, 귀신 들린 자, 병자들을 다 고쳐 주셨습니다. 서기관 한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하자,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지만 예수님 자신은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 인간의 연약함을 담당하심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을 보시고
14 When Jesus came into Peter's house, he saw Peter's mother-in-law lying in bed with a fever.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 들더라
15 He touched her hand and the fever left her, and she got up and began to wait on him.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6 When evening came, many who were demon-possessed were brought to him, and he drove out the spirits with a word and healed all the sick.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diseases."

☞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의 각오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8 When Jesus saw the crowd around him, he gave orders to cross to the other side of the lake.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19 Then a teacher of the law came to him and said,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0 Jesus replied, "Foxes have holes and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1 Another disciple said to him, "Lord, first let me go and bury my father."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2 But Jesus told him, "Follow me, and let the dead bury their own dead."

 

인자(20절) 예수님이 자신을 지칭할 때 사용하신 말

 

 


본문 해설☞ 인간의 연약함을 담당하심(8:14~17)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을 보시고 그녀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외에도 귀신 들린 자들과 병든 자들을 모두 말씀으로 치료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사야 53장의 예언이 이뤄진 것입니다. 이사야 53장은 하나님의 종이 사람들을 대신해 그들의 죄를 짊어지고, 온갖 징계와 핍박과 질고를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치유 사역은 단순히 병을 고쳐 주시는 일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한 자기희생의 모습입니다. 그 모든 질병의 고난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대신 지신 것입니다. 병자를 고치시며 귀신 들린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우리의 연약함을 대신 짊어지기 위해 그분이 오셨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의 각오 (8:18~22)
처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인생이 잘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인생을 전적으로 헌신하지 않으면 참된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서기관 한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면 자신의 장래에 큰 유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예수님은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에는 많은 역경이 따른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제자가 부친의 장례를 마친 뒤에 주를 따르겠다고 했지만 예수님은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뒤로하지 않고는 온전히 주를 따를 수 없음을 말합니다.

 


● 육신은 건강하지만 마음과 영혼에 깊은 상처가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연약함을 보며 낙심하기보다 치료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니까?
● 주님이 가는 길과 세상이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따라서 이 두 길을 동시에 갈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길에서 관심을 거두었습니까?

 


오늘의 기도제 모든 연약함과 아픔을 담당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제는 그 사랑에 응답해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를 끝까지 이끄시고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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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의 장모를 비롯하여 각색병자들이 예수님 주위에 있습니다.
죄로 오염된 이 세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오직 예수님만이 이 모든 인생의 문제를 담당하시고 해결하실 수 있는 구주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끝낸 십자가에서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인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죄의 저주로 부터 구원 받은 나의 인생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내 인생의 최우선권 되심을 고백합니다.
앞서 가신 주님의 길을 따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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