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시다 [ 마태복음 3:11 - 3:17 ] 2011년 7월 6일 (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시다 [ 마태복음 3:11 - 3:17 ] 2011년 7월 6일 (수)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요단 강에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십니다.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들립니다.

☞ 예수님을 소개한 침례 요한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11 "I baptize you with water for repentance. But after me will come one who is more powerful than I, whose sandals I am not fit to carry.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fire.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2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gathering his wheat into the barn and burning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

☞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심
13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니
13 Then Jesus came from Galilee to the Jordan to be bap-tized by John.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4 But John tried to deter him, saying, "I need to be baptized by you, and do you come to me?"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5 Jesus replied, "Let it be so now; it is proper for us to do thi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Then John consented.
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6 As soon as Jesus was baptized, he went up out of the water. At that moment heaven was opened,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and lighting on him.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7 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타작마당(12절) 곡식의 이삭을 떨어서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하는 넓은 마당
본문 해설☞ 예수님을 소개한 침례 요한(3:11~12)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불처럼 화를 내며 회개하라고 외친 침례 요한이지만, 예수님 앞에서는 한없이 낮아졌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뒤에 오실 분의 위대함에 대해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우선 침례 요한은 자신이 뒤에 오실 분의 신발을 들기에도 부족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당시 그리스-로마 문화에서는 종이 주인의 신발을 챙겼기에 요한은 자신이 예수님의 종이 되기에도 부족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셈입니다. 둘째로, 그는 자신은 물로 침례를 주지만 뒤에 오실 분은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사역의 가치와 능력에 있어서 자신은 예수님과 비교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알곡을 모으고 쭉정이를 태우는 일은 종말의 날에 임할 최종 심판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의 구원자이실 뿐 아니라, 마지막 심판자이십니다.

☞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심 (3:13~17)
요단 강에서 침례를 베푸는 요한에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바로 자기 뒤에 오실 분임을 알아채고 오히려 자신이 침례 받기를 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한에게 침례 받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다른 모든 죄인처럼 회개를 하고 침례를 받아야 할 필요가 없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심으로써 다른 모든 죄인과 동일한 위치에 서셨습니다. 모든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은 침례를 통해서 대속자의 자격을 얻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뤘던 그 침례식의 결과 두 가지 사건이 벌어집니다. 성령이 하늘에서 임하고 소리가 들린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가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 심판자이기도 하신 예수님을 구원자로만 여기지 않습니까? 바리새인들처럼 열매 없는 삶을 살면서 이미 받은 구원만 자랑하지 않습니까?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그분의 의를 이루는 일입니다. 혹시 의를 이룬다고 하면서 서로 섬기기보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지는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던 예수님의 한없는 겸손을 배우기 원합니다. 저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주님 때문에 양보하고 인내하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 하늘이 열리다.
죄악 세상에 닫혀있던 하나님의 세계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열렸습니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 바야흐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2. 삼위일체의 모습을 보여주시다.
침례를 받으신 예수님, 그 위에 가시적으로 내리신 성령님, 음성으로 당신의 아들임을 인정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나타난 삼위일체이신 영광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세분은 한 하나님이시나 구분되시는 실로 오묘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3.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우리를 구원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기에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죽으실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기에 이 세상 구석구석마다 찾아오셔서 한 영혼 한영혼을 구원 하실 수 있습니
  다.

2,000년전에 우리에게 활짝 열린 하늘을 향하여 예수님의 희생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마다 나아갑니다.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며 ..........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예수님은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사역은 천국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천국사역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는 사역을 의미합니다.

오순절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음으로 성령으로 침례를 받고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순절 이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주로 영접할 때 성령님을 받습니다. (갈 3:2) 이 것이  성령으로 침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한 몸을 이루어 교회를 이룹니다. (고전 12:12-13) 성령님께서 교회 지체들을 한몸되게하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3)

이 성령님은 각 성도의 심령 속에 영원히 거하시면서 (요 14:16) 각 성도님들을 인도하시고 (갈 5:17, 19) 성령님의 열매를 맺게하셔서 (갈 5:22-23) 교회가 하나됨을 지키게 하시고, 또 예수님의 성품을 닮게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됨을 잘 지키는 것은 성령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일것입니다.

그리고, 은사를 허락하셔서 그리스도의 모임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케하십니다.  (고전 12:7-10; 14:12)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그의 교회를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 성령님을 통해서 사역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민감하여,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역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시므로, 성령님을 보내시므로 교회를 세우시고 또 계속 세우시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하기를 소원합니다.

교회의 탄생을 위하여, 구속주로 구원주로 오셔서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에는 심판주로 오실 것입니다.  불은 예수님의 심판사역을 의미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사역에, 그리고 성령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Total 4,960건 373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74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8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