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짐에서 건지신 하나님 [ 시편 116:1 - 116:11 ] 2011년 6월 26일 (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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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짐에서 건지신 하나님 [ 시편 116:1 - 116:11 ] 2011년 6월 26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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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죽음과 고난, 고통을 겪는 시편 기자는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아직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시편 기자는 영혼을 사망에서, 눈을 눈물에서,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않습니다.

☞ 환난 중의 기도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1 I love the LORD, for he heard my voice; he heard my cry for mercy.
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2 Because he turned his ear to me, I will call on him as long as I live.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3 The cords of death entangled me, the anguish of the grave came upon me; I was overcome by trouble and sorrow.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4 Then I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O LORD, save me!"

☞ 응답과 결심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5 The LORD is gracious and righteous; our God is full of compassion.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6 The LORD protects the simplehearted; when I was in great need, he saved me.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7 Be at rest once more, O my soul, for the LORD has been good to you.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8 For you, O LORD, have delivered my soul from death, my eyes from tears, my feet from stumbling,
9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9 that I may walk before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10 내가 믿는 고로 말하리라 내가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10 I believed; therefore I said, "I am greatly afflicted."
11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라 하였도다
11 And in my dismay I said, "All men are liars."

 

음부(3절) 무덤, 땅 밑 세계, 죽음의 상태를 뜻함
경겁(11절) 갑자기 닥친 위험 때문에 놀라서 겁을 냄

 


 


본문 해설☞ 환난 중의 기도(116:1~4)
살다 보면 더할 수 없는 슬픔이나 고통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던 시편 기자에게도 그런 일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환난과 슬픔을 만나자 하나님께 매달려 간구했습니다. 이처럼 환난과 슬픔을 만날 때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이 지혜입니다. 평안할 때도 늘 하나님을 찾고 감사해야 하지만, 고난 속에 있을 때라면 더욱 그러해야 합니다. 그동안 찾지 않았던 하나님을 찾는다 해도 하나님은 꾸짖거나 모른 척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으로 돌아온 것에 기뻐하시며(눅 15:24)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환난 중에 기도했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평생토록 하나님만 사랑하고 신뢰하며 의지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성도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 응답과 결심(116:5~11)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시며 자비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지만 기도가 쉬이 응답되지 않는 경우를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그분만을 신뢰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내가 삶의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하나님께 그 자리를 내어 드릴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사망에서, 눈물에서, 넘어짐에서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 큰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도,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처럼 느껴질 때에도 눈앞의 상황을 보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보다 앞서 간 에녹이나 노아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창 5:22; 6:9; 17:1). 성도는 사망과 고통 가운데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여호와 앞에서 행해야’ 합니다.

 


● 하나님과 멀어졌다는 자책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데 걸림이 되는 문제를 발견했습니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 ‘여호와 앞에서 행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더 이상 기도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저의 신음 소리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력한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붙잡으오니, 제 마음에 주님의 평안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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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 감당하기 어려운, 죽을 것 같은 고난에 처하게 마련입니다.
이련 경우에 그 고난 자체를 바라보면 그것에 억눌려서 더욱 더 어려운 처지로 떨어지게 됩니다.
어차리 우리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길이있습니다.
곧 나를 아시고 나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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