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마태복음 1:1 - 1:17 ] 2011년 7월 1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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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마태복음 1:1 - 1:17 ] 2011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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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족보)입니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14대,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예수님까지 14대, 모두 42대에 이르는 예수님의 계보입니다.

☞ 예수님은 누구신가?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1 A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2 Abraham was the father of Isaac, Isaac the father of Jacob, Jacob the father of Judah and his brothers,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3 Judah the father of Perez and Zerah, whose mother was Tamar, Perez the father of Hezron, Hezron the father of Ram,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4 Ram the father of Amminadab, Amminadab the father of Nahshon, Nahshon the father of Salmon,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5 Salmon the father of Boaz, whose mother was Rahab, Boaz the father of Obed, whose mother was Ruth, Obed the father of Jesse,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6 and Jesse the father of King David.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whose mother had been Uriah's wife,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7 Solomon the father of Rehoboam, Rehoboam the father of Abijah, Abijah the father of Asa,
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8 Asa the father of Jehoshaphat, Jehoshaphat the father of Jehoram, Jehoram the father of Uzziah,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9 Uzziah the father of Jotham, Jotham the father of Ahaz, Ahaz the father of Hezekiah,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0 Hezekiah the father of Manasseh, Manasseh the father of Amon, Amon the father of Josiah,
11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11 and Josiah the father of Jeconiah and his brothers at the time of the exile to Babylon.

☞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2 After the exile to Babylon: Jeconiah was the father of Shealtiel, Shealtiel the father of Zerubbabel,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3 Zerubbabel the father of Abiud, Abiud the father of Eliakim, Eliakim the father of Azor,
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4 Azor the father of Zadok, Zadok the father of Akim, Akim the father of Eliud,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5 Eliud the father of Eleazar, Eleazar the father of Matthan, Matthan the father of Jacob,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6 and Jacob the father of Joseph, the husband of Mary, of whom was born Jesus, who is called Christ.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17 Thus there were fourteen generations in all from Abraham to David, fourteen from David to the exile to Babylon, and fourteen from the exile to the Christ.

 

계보(1절) 가문이나 혈통이 계승되어 온 연속성 또는 그 기록을 뜻하는 말로 족보라고도 함. 마태는 이스라엘 백성이 고대하던 메시아가 예수님이심을 나타내기 위해 그분의 계보로 시작했다.


 


본문 해설☞ 예수님은 누구신가? (1:1~11)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에 관한 성경의 기록들이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 예수님을 미화하기 위한 창작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태복음은 예수님에 관한 기록들이 모두 역사적인 사실임을 처음부터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마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서두를 열며 예수님의 역사적 기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족보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라는 물음의 답입니다. 족보의 핵심은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이라는 점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자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당사자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해서 인류에게 구원의 소망을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구원을 성취하셨습니다.

☞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1:12~17)
예수님의 족보에 대한 설명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시작하고 또 끝이 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두 가지 명칭의 조합입니다. ‘예수’는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을 가리키는 명칭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을 가리키는 명칭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님이 인간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중적인 신분을 잘 보여 줍니다.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묘사한 데에도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셨고, 그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실현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수많은 후손 중의 한 사람이 아니라, 약속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히 다시 살리실 바로 그 메시아라는 뜻입니다.

 

● 성경이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답할 말을 가지고 있습니까? 마태복음에 나오는 족보를 소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까?
● 세상 사람들이 신이 아닌 것을 신격화하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참 신이신 예수님은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오늘의 기도언약의 족보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말씀의 언약을 붙잡고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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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로 오셨던 것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1-3)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이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누리는 삶, 즉 구원을 뜻합니다.
아브라함을 향하여 말씀하셨지만 실은 먼 훗날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이 세상에 오실 예수님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이 비록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나라 자체가 없어지는 것 같은 곤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이 세상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기에 말입니다. 

결국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복(구원)을 얻고 또 큰 민족(하나님의 자녀)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그 은혜로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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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태복음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구약성경이 끝나고 신약성경의 첫 책인 마태복음의 첫구절입니다.
구약성경의 모든 내용이 결국 예수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신 것도,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그의 백성으로 삼은신 것도, (요 1:11)
그리고 그의 백성들 중  다윗의 후손 가운데 메시야가 나올 것을 예정하신 것도 (삼하 7:13-16 참고)
결국, 예수님을 그의 백성들 가운데보내셔서 온 세상을 축복하시기 위한 계획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마태복음 1장 1절은 믿는 유대인들로부터,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는 자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불행히도 유대인들 출신 그리스도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 가운데 메시야가 올 것은 믿었지만, 그 메시야가 온 세상을 위한 분인줄은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감사하게 우리는 신약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파노라마의 모습을 배우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의 손길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게되었습니다.

그 분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주님이 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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