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은혜와 넘치는 복 [ 신명기 33:22 - 33:29 ] 2011년 6월 13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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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은혜와 넘치는 복 [ 신명기 33:22 - 33:29 ] 2011년 6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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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모세는 단 지파에게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 새끼와 같기를 축복하고, 납달리 지파에게는 땅을 차지하도록 빌어 줍니다. 또 아셀 지파에게는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고 기쁨이 될 것을 빌어 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분입니다.

☞ 단, 납달리 지파에 대한 축복
22 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22 About Dan he said: "Dan is a lion's cub, springing out of Bashan."
23 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방과 남방을 얻을찌로다
23 About Naphtali he said: "Naphtali is abounding with the favor of the LORD and is full of his blessing; he will inherit southward to the lake."

☞ 아셀 지파와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길찌로다
24 About Asher he said: "Most blessed of sons is Asher; let him be favored by his brothers, and let him bathe his feet in oil.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25 The bolts of your gates will be iron and bronze, and your strength will equal your days.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자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시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6 "There is no one like the God of Jeshurun, who rides on the heavens to help you and on the clouds in his majesty.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7 The eternal God is your refuge, and underneath are the everlasting arms. He will drive out your enemy before you, saying, 'Destroy him!'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8 So Israel will live in safety alone; Jacob's spring is secure in a land of grain and new wine, where the heavens drop dew.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29 Blessed are you, O Israel! Who is like you, a people saved by the LORD? He is your shield and helper and your glorious sword. Your enemies will cower before you, and you will trample down their high places."


서방(23절) 갈릴리의 서쪽
다자(24절) 아들이 많음

 


본문 해설☞ 단, 납달리 지파에대한 축복 (33:22~23)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복과 평안을 주기 원하십니다. 모세는 단 지파를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에 비유합니다. 그들이 전쟁에서 용맹할 것임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훗날 사사로 쓰임 받은 삼손도 단 지파 출신입니다. 모세는 납달리 지파를 은혜가 풍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지파라고 일컫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갈릴리 호수 지역의 비옥한 땅을 기업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이 복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전한 주요 무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올린 축복의 기도는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을 누려야 합니다.

☞ 아셀 지파와이스라엘에 대한축복 (33:24~29)
모세는 아셀 지파가 아들들 가운데 더 복을 받고 형제들의 기쁨이 되며 강성하기를 축복합니다. 모세는 각 지파를 축복한 후 이스라엘 전체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님은 여수룬(이스라엘)을 도우시고 복 주시려고 하늘에서 그 위엄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처소가 되시며 그들의 대적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보호로 이스라엘은 안전히 거하며 풍성한 복을 누릴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이웃에게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이웃과 형제들에게 기쁨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생명을 나누는 삶이 복된 성도의 삶입니다.

● 내 삶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무대가 되고 있습니까? 내 삶을 향한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여쭤 보십시오.
● 나는 가족과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통로입니까? 내 주변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복을 나눌 대상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제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을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뤄 드리는 값진 인생, 행복한 인생이 되도록 주님의 친밀한 사랑을 제게 보여 주시고 그 뜻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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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 납달리, 아셀... 모두 이스라엘 중에 있는 지파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1. 하나님은 각 백성들에 대해서 아신다.
2. 그러므로 각 백성에게 합당하게 축복하신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아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대로 축복하십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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