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 하나님을 찬양하라 [ 시편 108:1 - 108:13 ] 2011년 6월 15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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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하나님을 찬양하라 [ 시편 108:1 - 108:13 ] 2011년 6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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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의 군대는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그는 사람의 도움이 헛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하심 그리고 영광을 찬양하며 구원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다윗의 찬송 시〕
☞ 마음을 정하여 찬양하라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1 My heart is steadfast, O God; I will sing and make music with all my soul.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2 Awake, harp and lyre! I will awaken the dawn.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3 I will praise you, O LORD, among the nations; I will sing of you among the peoples.
4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4 For great is your love, higher than the heavens; your faithfulness reaches to the skies.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5 Be exalted, O God, above the heavens, and let your glory be over all the earth.

☞ 대장 되신 하나님
6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6 Save us and help us with your right hand, that those you love may be delivered.
7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7 God has spoken from his sanctuary: "In triumph I will parcel out Shechem and measure off the Valley of Succoth.
8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보호자요 유다는 나의 홀이며 9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8 Gilead is mine, Manasseh is mine; Ephraim is my helmet, Judah my scepter. 9 Moab is my washbasin, upon Edom I toss my sandal; over Philistia I shout in triumph."
10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꼬
10 Who will bring me to the fortified city? Who will lead me to Edom?
1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1 Is it not you, O God, you who have rejected us and no longer go out with our armies?
12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2 Give us aid against the enemy, for the help of man is worthless.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13 With God we will gain the victory, and he will trample down our enemies.


목욕통(9절) 발을 씻는 데 사용하던 그릇으로, 여기서는 종의 신분을 의미함

 


본문 해설☞ 마음을 정하여 찬양하라(108:1~5)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사하며 마음에 각오한 바를 고백합니다. 곧 목소리와 악기를 동원해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자하고 진실하시며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인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 혹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상호 관계를 강조하는 단어입니다. 특히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 이 단어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베푸시는 은혜, 사랑, 신실하심, 자비 등을 포함합니다. 성도는 시편 기자처럼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마음을 정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세상 사람들 앞에서 담대히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이 행하신 일을 높이는 찬양에 만민과 열방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 대장 되신 하나님(108:6~13)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실패하면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으셨구나’ 혹은 ‘나를 버리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시편 기자도 전쟁에서 패하자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과 낙심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현재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승리를 가져다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확신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7~9절)을 상기하면서 이스라엘의 대장 되신 하나님이 그들을 괴롭히던 모압, 에돔, 블레셋을 물리치실 것을 확신합니다. 시편 기자는 다시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가겠다고 결심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바랍니다. 거절당했다고 낙심합니까? 인생의 실패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 때가 다시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간구할 때입니다.

● 고난의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이 행하실 일을 기대합니까? 오늘 나는 어디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까?
● 실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인정합니까? 실패를 통해 하나님이 내게 가르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모든 상황 속에서 구원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저의 마음을 정합니다. 실패와 좌절을 겪더라도 이 사건을 통해 보이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믿고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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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하나님은 온 우주에 가장 높으신 분이십니다.
그는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치리자이십니다.
그를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입니다.
작정하고 찬양합니다.
온맘다해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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