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가 영원히 서리라 [ 시편 111:1 - 111:10 ] 2011년 6월 19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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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가 영원히 서리라 [ 시편 111:1 - 111:10 ] 2011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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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주님이 행하신 일들로 인해 찬양합니다. 주는 장엄하고 영광스러우며 그 의로우심이 영원합니다. 하신 일들은 진실하고 공의로우며, 그분의 법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구원을 베푸시고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은 거룩하고 지존하십니다.

☞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1 Praise the LORD. I will extol the LORD with all my heart in the council of the upright and in the assembly.
2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2 Great are the works of the LORD; they are pondered by all who delight in them.
3 그 행사가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 의가 영원히 있도다
3 Glorious and majestic are his deeds, and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4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
4 He has caused his wonders to be remembered; the LORD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5 He provides food for those who fear him; he remembers his covenant forever.
6 저가 자기 백성에게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그 행사의 능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6 He has shown his people the power of his works, giving them the lands of other nations.

☞ 구속을 베푸시는 하나님
7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7 The works of his hands are faithful and just; all his precepts are trustworthy.
8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8 They are steadfast for ever and ever, done in faithfulness and uprightness.
9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9 He provided redemption for his people; he ordained his covenant forever-- holy and awesome is his name.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ll who follow his precepts have good understanding. To him belongs eternal praise.

 

엄위(3절) 엄숙하고 위풍이 있음

 

 


본문 해설☞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111:1~6)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성도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늘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성도를 위해 의롭고 존귀하고 엄위한 일을 행하시며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그로 인해 즐거워하고, 받은 은혜를 서로 간증하며 감사로 화답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인 성도에게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십니다. 그뿐 아니라 성도와 약속하신 언약을 기억하셔서 열방을 유산으로 주십니다. 성도에게 약속된 복은 하늘의 신령한 것뿐만 아니라 땅의 기름진 것도 포함합니다. 땅의 것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행하시며 공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대하십시오.

☞ 구속을 베푸시는 하나님 (111:7~10)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려면 우리의 일생도 모자랍니다. 그분의 일은 존귀하고 엄위하고 의로울 뿐 아니라 진실하고 정의롭기 때문입니다. 은혜롭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은 그분 백성의 육신의 필요를 채우는 양식을 주실 뿐 아니라, 영의 필요를 따라 죄에서 구속하셨습니다. 구속하셨다는 말은 죄의 노예였던 백성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값을 지불하고 백성을 사셨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속을 위해 지불한 대가는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시고 언약을 세우셔서 그분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지혜를 얻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내세의 복과 현세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다른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약속이 내 삶에 이뤄지고 있습니까?
●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은 내 삶에 얼마나 녹아 있습니까? 일상의 여러 선택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까?

 


오늘의 기도오늘도 제 영육 간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로 불안해하며 요동하지 않고, 오직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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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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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10절)

이 세상을 지나가는데 여러가지 길이 있으나 가장 지혜로운 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는 모든 것을 아시며(omniscent), 모든 곳에 계시며(omnipresent),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omnipotent) 분이시기에 말입니다. 그 위에 그는 은혜롭고 자비하신 분이시니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많은 인생 중에서 우리를 불러 당신을 알게하시고 백성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하루에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거룩하고 영광스런 삶이 될 것을 믿습니다.
그 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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