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라 [ 시편 113:1 - 113:9 ] 2011년 6월 21일 (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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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라 [ 시편 113:1 - 113:9 ] 2011년 6월 21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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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찬양을 받으실 분입니다. 모든 나라보다 높으신 분이지만 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살피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을 진토와 거름 무더기에서 일으키시는 분은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1 Praise the LORD. Praise, O servants of the LORD, praise the name of the LORD.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찌로다
2 Let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both now and forevermore.
3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3 From the rising of the sun to the place where it sets, the name of the LORD is to be praised.
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4 The LORD is exalted over all the nations, his glory above the heavens.

☞ 공급자 하나님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5 Who is like the LORD our God, the One who sits enthroned on high,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6 who stoops down to look on the heavens and the earth?
7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7 He raises the poor from the dust and lifts the needy from the ash heap;
8 방백들 곧 그 백성의 방백들과 함께 세우시며
8 he seats them with princes, with the princes of their people.
9 또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집에 거하게 하사 자녀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9 He settles the barren woman in her home as a happy mother of children. Praise the LORD.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3절) 언제나, 그리고 어디서나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찬양하라는 의미
진토(7절) 먼지와 흙. 비천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표현
방백(8절) 백성을 다스리던 귀족 혹은 고관

 


 


본문 해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113:1~4)
이 시편은 시작과 끝이 모두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하라)입니다. 혼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지만,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섬기는 다른 사람들(하나님의 종들)을 찬양에 초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특별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에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떤 일을 하셨는지, 어떤 일을 행하실 것인지가 전부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언제, 어디서 찬양해야 할까요? 시간과 장소를 따질 것 없이 항상 그분의 이름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이 모든 나라보다, 나아가 하늘보다 높으심을 열정적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매 순간 온 우주에서 드높아지도록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 공급자 하나님(113:5~9)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세상의 주인이시며 왕으로서 하늘 높은 곳에 앉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높은 자리에서 몸을 굽혀 이 땅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십니다. 스스로 몸을 낮추사 세상을 살피시고, 웅덩이 속에 갇힌 인간을 돌보십니다. 가장 비천한 자들을 진토에서 건지시고, 잉태하지 못한 여인에게는 자녀를 주셔서 행복한 어머니의 자리에 앉게 하십니다. 이 시는 마리아의 노래(눅 1:46~55)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하늘 보좌를 떠나 낮고 누추한 우리 곁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영육 간의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나는 예배 시간에만 하나님을 찬양합니까,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찬양합니까? 오늘 하루 가정과 일터에서 매 순간 하나님을 높이십시오.
● 늘 나를 살피시고 때마다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까? 내 힘으로 잘 살기 위해 애씁니까,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을 의지합니까?

 


오늘의 기도죽을 수밖에 없는 낮고 비천한 죄인인 저를 돌아보시고, 최고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의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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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적으로: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찌로다
장소적으로: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우리 하나님은 만유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만이 온세상으로 부터, 영원히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또한 우리의 사명입니다.
자나깨나, 언제 어디서나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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