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시는 은혜와 축복 [ 신명기 33:8 - 33:12 ] 2011년 6월 11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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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하시는 은혜와 축복 [ 신명기 33:8 - 33:12 ] 2011년 6월 1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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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레위 지파는 주의 법도와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립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그들을 풍족하게 하시고 대적자를 꺾으실 것이라고 축복합니다. 베냐민 지파는 여호와의 사랑을 입어 보호하실 것이라고 축복합니다.

☞ 레위 지파에 대한 축복
8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8 About Levi he said: "Your Thummim and Urim belong to the man you favored. You tested him at Massah; you contended with him at the waters of Meribah.
9 그는 그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 형제들을 인정치 아니하며 그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을 인함이로다
9 He said of his father and mother, 'I have no regard for them.' He did not recognize his brothers or acknowledge his own children, but he watched over your word and guarded your covenant.
10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 위에 드리리로다
10 He teaches your precepts to Jacob and your law to Israel. He offers incense before you and whole burnt offerings on your altar.
11 여호와여 그 재산을 풍족케 하시고 그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11 Bless all his skills, O LORD, and be pleased with the work of his hands. Smite the loins of those who rise up against him; strike his foes till they rise no more."

☞ 베냐민 지파에 대한 축복
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시리로다
12 About Benjamin he said: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and the one the LORD loves rests between his shoulders."


둠밈과 우림(8절) 히브리어로서, 그 뜻은 각각 ‘온전함’과 ‘빛’임. 재료나 모양은 분명치 않으나 구약 시대 초기에 이것으로 제비를 뽑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데 사용함

 


본문 해설
☞ 레위 지파에 대한 축복 (33:8~11)
모세는 레위 지파가 부모도, 형제도, 자녀도 알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혈통이나 인정을 초월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레위 지파는 과거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김으로써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을 때 가족과 친족을 불문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징벌한 바 있습니다(참조 출 32:25~29; 민 25:6~8). 레위 지파는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며 하나님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드리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레위 지파가 하는 일을 받아 주시며, 그들에게 풍족한 재산을 허락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또한 그들을 대적하는 자들을 물리쳐 달라고 기도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부모나 자녀보다도 더 사랑해야 합니다(마 10:37).

☞ 베냐민 지파에대한 축복 (33:12)
모세는 야곱의 마지막 아들인 베냐민 지파를 축복합니다. 이를 통해 베냐민 지파에 대한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베냐민 지파는 그분 곁에서 안전하게 살 것입니다.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를 일평생 보호하시고 그를 어깨 사이, 곧 가슴에 품으실 것입니다. 목자가 어린 양을 보살피듯이 부모가 아이를 품에 안고 먹이듯이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를 안전하게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성도는 하나님의 보호 안에 거하는 특권을 가집니다. 성도는 이 세상이 주는 쾌락과 즐거움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사랑과 돌봄을 구해야 합니다. 오직 그분의 품 안에서만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안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말씀을 준행하기 위해 어떤 희생과 헌신을 감수합니까? 영적 제사장으로서 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일에 힘씁니까?
● 내 작은 신음도 들으시는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며 나아갑니까?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에도 하나님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립니까?

 

오늘의 기도저를 영적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 레위 지파처럼 말씀을 준행하는 것이 삶의 굳건한 우선순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말씀 묵상에 더 깊은 은혜와 사랑을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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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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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 형제들을 인정치 아니하며 그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을 인함이로다

레위지파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하여 선별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오직 이 사명을 위하여 인간관계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헌신해야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레위지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을 받은 자들이기에 말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마 6:33)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합니다.(고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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