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고 소외된 자를 배려하는 공동체 [ 신명기 24:14 - 24:22 ] 2011년 5월 15일 (주)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약하고 소외된 자를 배려하는 공동체 [ 신명기 24:14 - 24:22 ] 2011년 5월 15일 (주)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가난한 품꾼에게는 품삯을 당일에 줘야 합니다. 각 사람은 자기 죄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객과 고아와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고, 밭이나 포도원에서 수확할 때 그들을 위해 남겨 두어야 합니다.

☞ 노동자를 배려하라
14 곤궁하고 빈한한 품군은 너의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14 Do not take advantage of a hired man who is poor and needy, whether he is a brother Israelite or an alien living in one of your towns.
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진 후까지 끌지 말라 이는 그가 빈궁하므로 마음에 품삯을 사모함이라 두렵건대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면 죄가 네게로 돌아갈까 하노라
15 Pay him his wages each day before sunset, because he is poor and is counting on it. Otherwise he may cry to the LORD against you, and you will be guilty of sin.
16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6 Fathers shall not be put to death for their children, nor children put to death for their fathers; each is to die for his own sin.

☞ 가난한 자를 도우라
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말며 과부의 옷을 전집하지 말라
17 Do not deprive the alien or the fatherless of justice, or take the cloak of the widow as a pledge.
18 너는 애굽에서 종이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하노라
18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and the LORD your God redeemed you from there. That is why I command you to do this.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취하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 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19 When you are harvesting in your field and you overlook a sheaf, do not go back to get it. Leave it for the alien,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so that the LORD your God may bless you in all the work of your hands.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 두며
20 When you beat the olives from your trees, do not go over the branches a second time. Leave what remains for the alien,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 두라
21 When you harvest the grapes in your vineyard, do not go over the vines again. Leave what remains for the alien,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하노라
22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That is why I command you to do this.


뭇(19절) 장작이나 채소 등을 작게 한 덩이씩 만든 묶음

 


본문 해설☞ 노동자를배려하라(24:14~16)
성도는 사회의 약자들을 배려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성도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동족이든 이방 나그네든 가난하고 곤궁한 일꾼을 학대해선 안 됩니다. 노동자가 일한 품삯은 반드시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그날 일한 품삯을 간절히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가난한 노동자의 품삯을 착취한다면 그들의 부르짖는 호소가 하나님께 들릴 것이며, 하나님은 착취한 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아버지와 자식 관계라 해도 벌을 대신 받을 수 없으며, 각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성도가 자신이 속한 각 영역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할 때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이 됩니다.

☞ 가난한 자를도우라 (24:17~2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하나님이 그곳에서 그들을 속량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지내던 시절을 기억하며 객이나 고아와 과부를 구원해 주고 돌봐 줘야 했습니다.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곡식 단 일부를 잊고 갔다면 다시 가져가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해 남겨 두어야 했습니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 남겨야 했습니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도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가난한 자를 위해 남겨야 했습니다. 성도의 윤리적 삶의 기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입니다. 구속의 은혜를 받은 성도는 이웃에게 그 은혜를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구제하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 사회적 약자인 이주 노동자들이나 새터민(탈북인)을 어떻게 돕겠습니까? 나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배려합니까?
● 가난하고 힘들었던 과거를 기억하고 가난한 자들을 돌봅니까? 고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어떻게 사랑의 손길을 베풀겠습니까?

 

오늘의 기도곤궁하고 빈한한 품꾼과 객과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는 것이 당연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꼭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물을 기꺼이 나누게 하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이 세상에서는 아비의 명성을 엎고 출세하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또한 부모가 저지를 죄로 인하여 일생 고통당하는 자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비와 자식을 구분하여 각자의 죄를 따로 물으십니다. 또한 그 영광도 하나님 앞에서는 각자 자신의 것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모든 이가 하나님 앞에 자기의 삶을 정직하고 충성스럽게 살아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합이라.(고후 5:9-10)

Total 4,960건 378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87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7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