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드리는 첫 열매 [ 신명기 26:1 - 26:11 ] 2011년 5월 18일 (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하나님께 드리는 첫 열매 [ 신명기 26:1 - 26:11 ] 2011년 5월 18일 (수)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약속의 땅에 들어가 살게 되면 이스라엘은 모든 소산의 맏물을 드리며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그들이 애굽 사람에게 학대받으며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애굽에서 인도해 내시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 최상의 것을 드리라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사 얻게 하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 거할 때에
1 When you have entered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as an inheritance and have taken possession of it and settled in it,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그 토지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취하여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2 take some of the firstfruits of all that you produce from the soil of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and put them in a basket. Then go to the place the LORD your God will choose as a dwelling for his Name
3 당시 제사장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고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3 and say to the priest in office at the time, "I declare today to the LORD your God that I have come to the land the LORD swore to our forefathers to give us."
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취하여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 앞에 놓을 것이며
4 The priest shall take the basket from your hands and set it down in front of the altar of the LORD your God.

☞ 하나님의 구원 역사
5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유리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여 필경은 거기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더니
5 Then you shall declare before the LORD your God: "My father was a wandering Aramean, and he went down into Egypt with a few people and lived there and became a great nation, powerful and numerous.
6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게 하며 우리에게 중역을 시키므로
6 But the Egyptians mistreated us and made us suffer, putting us to hard labor.
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하감하시고
7 Then we cried out to the LORD, the God of our fathers, and the LORD heard our voice and saw our misery, toil and oppression.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8 So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with a mighty hand and an outstretched arm, with great terror and with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9 He brought us to this place and gave us this land,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0 and now I bring the firstfruits of the soil that you, O LORD, have given me." Place the basket before the LORD your God and bow down before him.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찌니라
11 And you and the Levites and the aliens among you shall rejoice in all the good things the LORD your God has given to you and your household.


맏물(2절) 그해에 처음 나온 곡식이나 과일을 일컬음
중역(6절) 힘들게 일을 시킴
신고(7절) 어려운 일을 당해 몹시 애씀. 그런 고생
하감(7절) 높은 곳에서 아래를 지켜봄

 


본문 해설☞ 최상의 것을드리라 (26:1~4)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받은 성도들은 가장 순결하고 고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토지의 소산물을 거둘 때, 첫 열매는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져가 드려야 합니다. 첫 열매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이 가나안 땅의 주인이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임을 믿음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이때 이 예물은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드려야 하며, 가나안의 종교와 혼합되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모든 삶을 돌보시며 장차 주실 영생도 미리 약속하셨습니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최상의 것을 드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의 구원 역사(26:5~11)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는 항상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릴 때,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이 구원하신 역사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큰 민족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했고 백성은 고통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백성의 고통과 신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강한 손과 편 팔과 위엄과 기적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구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과거의 고난과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의 은혜를 늘 되새기며 감사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 첫 월급(첫 열매)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 보았습니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분도,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의 주인도 하나님임을 인정합니까?
● 매 주일 헌금을 드릴 때 어떤 마음으로 드립니까? 한 주간 동안 지키시고 돌보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드립니까?

 

오늘의 기도제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행함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소득의 첫 열매를 기쁨으로 주님께 드리며, 주님이 허락하신 재물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나누게 하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맏물 즉 처음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을 찬양함으로서 삶의 최우선권을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자세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아벨은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최우선권을 드렸고 가인은 이에 실패함으로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가 되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권면하시기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고 하셨습니다. 먼저, First, 주님께 우선권을 드리는 것이 우리에게 진정 축복된 삶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특권적인 존재들이구요. 우리를 불러 당신에게 주권을 드릴 수 있는 자로 세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Total 4,960건 378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88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7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