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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과 함께하는 공동체 [ 신명기 20:1 - 20:9 ] 201년 5월 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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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이 적진에 이르면 제사장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두려워 말라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그리고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못한 자, 포도원을 만들고 과실을 먹지 못한 자, 약혼하고 결혼하지 못한 자, 두려워하는 자는 돌아갈 것을 명합니다.

☞ 함께하시는 하나님
1 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시느니라
1 When you go to war against your enemies and see horses and chariots and an army greater than yours, do not be afraid of them, because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will be with you.
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2 When you are about to go into battle, the priest shall come forward and address the army.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3 He shall say: "Hear, O Israel, today you are going into battle against your enemies. Do not be fainthearted or afraid; do not be terrified or give way to panic before them.
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4 For the LORD your God is the one who goes with you to fight for you against your enemies to give you victory."

☞ 배려하시는 하나님
5 유사들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치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찌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5 The officers shall say to the army: "Has anyone built a new house and not dedicated it? Let him go home, or he may die in battle and someone else may dedicate it.
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찌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6 Has anyone planted a vineyard and not begun to enjoy it? Let him go home, or he may die in battle and someone else enjoy it.
7 여자와 약혼하고 그를 취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찌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취할까 하노라 하고
7 Has anyone become pledged to a woman and not married her? Let him go home, or he may die in battle and someone else marry her."
8 유사들은 오히려 또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찌니 그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떨어질까 하노라 하여
8 Then the officers shall add, "Is any man afraid or faint-hearted? Let him go home so that his brothers will not become disheartened too."
9 백성에게 이르기를 필한 후에 군대의 장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찌니라
9 When the officers have finished speaking to the army, they shall appoint commanders over it.

 

낙성식(5절) 건축물의 공사가 끝난 것을 기념하는 의식
필한(9절) 끝낸

 


본문 해설☞ 함께하시는하나님 (20:1~4)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은 성도에게 가장 큰 무기입니다. 이스라엘은 적군의 말과 병거가 아무리 많아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전쟁터에 가까이 이르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적군으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는 말로 믿음과 용기를 북돋았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적군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적군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면 승리는 이스라엘의 것입니다. 세상이 커 보인다 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날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신뢰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배려하시는 하나님 (20:5~9)
전쟁에 출전하는 것을 면제받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집을 새로 짓고 낙성식을 하지 못한 사람, 포도원의 수확을 앞둔 사람, 약혼한 상태에 있는 사람, 마음이 약해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삶의 모든 영역을 보살피시며, 각 사람의 상황과 처지, 믿음의 수준, 신앙의 상태에 따라 다른 믿음의 태도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을 위한 전쟁뿐 아니라 일상의 필요도 간과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출전할 사람들은 기드온의 용사들처럼(참조 삿 7장) 마음속에 가정이나 재물로 인해 근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는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공동체는 서로의 형편과 처지를 배려하되, 점차 모든 것을 믿음으로 뛰어넘을 만한 강한 군사로 자라나야 합니다.

● 나는 두렵고 떨리는 상황을 어떻게 이겨 냅니까? 과거에 은혜를 주신 하나님이 현재와 미래에도 함께하시며 인도하심을 확신합니까?
● 공동체 형제자매들의 상황과 처지를 세세히 알고 그에 맞게 배려하려 힘씁니까?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지체는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적군과 싸울 때 눈에 보이는 것은 수많은 말과 병거와 적군이지만, 보이지 않아도 함께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애굽에서 불러내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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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쟁터에서 두려움을 갖는다는 것은 곧 싸움도 하기 전에 이미 패퇴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숫자도 적도 물량도 태부족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적군의 군세와 물량을 바라보면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러면 이미 진 싸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으면 능력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미 이긴 싸움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여러면에서 지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바라보면 기운이 빠지고 두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면 우리는 능히 환경을 극복하고 승리합니다.
경제적으로 극한 어려움에 처해있으면서도 주일에 일을 해야한다면 그런 직장은 포기하겠다는 세상사람이 보기에는 만용(?) 같이 믿음으로 도전하는 식구들이 우리 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결국 믿음의 승리를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우리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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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은 용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안목으로 볼때는 '도저히"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속에서도,
눈에 당장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을 의존하는 사람들말입니다.
그런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중에도, 경제적인 극한 어려움 가운데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겠다는 믿음의 결단을 통해, 믿음으로 살려는 용기를 보여준 분들이 있어서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저도 믿음의 사람, 용기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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