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예배, 성결한 삶 [ 신명기 23:1 - 23:14 ] 2011년 5월 12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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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예배, 성결한 삶 [ 신명기 23:1 - 23:14 ] 2011년 5월 1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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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거세당한 사람, 사생자, 암몬과 모압 사람들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반면, 에돔 사람과 애굽 사람들의 3대 후 자손은 총회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밤에 몽설한 경우 진영 밖으로 나가 목욕해야 하며, 변소는 진영 밖에 마련해야 합니다.

☞ 거룩한 총회
1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1 No one who has been emasculated by crushing or cutting may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2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 대까지라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2 No one born of a forbidden marriage nor any of his descendants may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even down to the tenth generation.
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3 No Ammonite or Moabite or any of his descendants may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even down to the tenth generation.
4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4 For they did not come to meet you with bread and water on your way when you came out of Egypt, and they hired Balaam son of Beor from Pethor in Aram Naharaim to pronounce a curse on you.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5 However, the LORD your God would not listen to Balaam but turned the curse into a blessing for you, because the LORD your God loves you.
6 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찌니라
6 Do not seek a treaty of friendship with them as long as you live.
7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너의 형제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었음이니라 8 그들의 삼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
7 Do not abhor an Edomite, for he is your brother. Do not abhor an Egyptian, because you lived as an alien in his country. 8 The third generation of children born to them may enter the assembly of the LORD.

☞ 진영을 거룩하게 하라
9 네가 대적을 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찌니
9 When you are encamped against your enemies, keep away from everything impure.
10 너희 중에 누가 밤에 몽설함으로 부정하거든 진 밖으로 나가고 진 안에 들어오지 아니하다가 11 해 질 때에 목욕하고 해 진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요
10 If one of your men is unclean because of a nocturnal emission, he is to go outside the camp and stay there. 11 But as evening approaches he is to wash himself, and at sunset he may return to the camp.
12 너의 진 밖에 변소를 베풀고 그리로 나가되
12 Designate a place outside the camp where you can go to relieve yourself.
13 너의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통할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이켜 그 배설물을 덮을찌니
13 As part of your equipment have something to dig with, and when you relieve yourself, dig a hole and cover up your excrement.
14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붙이시려고 네 진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합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14 For the LORD your God moves about in your camp to protect you and to deliver your enemies to you. Your camp must be holy, so that he will not see among you anything indecent and turn away from you.


사생자(2절) 근친상간과 같은 금지된 관계에서 태어난 사람
몽설(10절) 성적인 쾌감을 얻는 꿈을 꾸면서 사정하는 일

 


본문 해설☞ 거룩한 총회(23:1~8)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전적으로 거룩하며 성결해야 합니다. 본문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언급합니다. 여호와의 총회란 이스라엘 백성이 특정한 절기나 예배로 모이는 공적인 예배 모임을 가리킵니다. 생식기가 파상된 사람,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들은 당시 상황으로 볼 때 제의적으로 이방 문화와 관련 있으며 순결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합니다. 암몬과 모압 사람들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암몬과 모압 족속은 롯이 그의 딸들을 통해 낳은 후손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 도와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던 족속입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에게 예배의 순결함과 온전함을 철저히 요구하십니다.

☞ 진영을 거룩하게하라 (23:9~14)
성도는 영적 싸움을 앞두고 하나님 앞에 성결한 삶을 살고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며 거룩한 곳에 거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적군을 치러 나갈 때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가고, 몽설이든 배설물이든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성결해야 했습니다. 당시 외부적인 불결은 영적인 불결을 상징했으며, 그것은 태만한 행동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진영을 거룩하게 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적군을 그들에게 넘기기 위해 진영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악을 멀리하고 정결할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고 그들을 돕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날 성도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몸을 늘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성결한 삶입니다.

●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입니까? 예배자의 기준을 정하시는 하나님 앞에 좀 더 새로워져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 주변 정리를 잘하고 늘 좋은 향기가 난다는 말을 듣습니까? 태만과 불결함에 물들어 있는 영역을 어떻게 개선해 가겠습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서게 하소서. 전쟁을 앞두고 진영을 거룩하게 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죄를 낱낱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고자 애쓰며 살아가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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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성결해야하는가에 대한 규정입니다.
여기 열거된 여러종류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영적, 육적으로 불결한 것입니다.
불결한 상태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거나 욕되게 하는 것이지요.
이상의 모든 것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영적인 것으로 적용되어야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모임에 참석하기 전에 우리 자신의 영적인 모습을 점검하여 버릴 것과 회개할 것을 모두 청산하고 정결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그러해아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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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입니까? 예배자의 기준을 정하시는 하나님 앞에 좀 더 새로워져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묵상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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