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의 증거는 무엇인가? [ 신명기 8:11 - 8:20 ] 2011년 3월 23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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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의 증거는 무엇인가? [ 신명기 8:11 - 8:20 ] 2011년 3월 2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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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모세는 백성이 풍요로운 삶을 살 때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릴 것을 염려합니다. 그들은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분이 하나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긴다면 그들은 반드시 멸망할 것입니다.

☞ 풍요로울 때에도
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11 Be careful that you do not forget the LORD your God, failing to observe his commands, his laws and his decrees that I am giving you this day.
12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12 Otherwise, when you eat and are satisfied, when you build fine houses and settle down,
13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3 and when your herds and flocks grow large and your silver and gold increase and all you have is multiplied,
14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4 then your heart will become proud and you will forget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15 He led you through the vast and dreadful desert, that thirsty and waterless land, with its venomous snakes and scorpions. He brought you water out of hard rock.
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6 He gave you manna to eat in the desert, something your fathers had never known, to humble and to test you so that in the end it might go well with you.

☞ 모든 능력을 주신 분
17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17 You may say to yourself, "My power and the strength of my hands have produced this wealth for me."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8 But remember the LORD your God, for it is he who gives you the ability to produce wealth, and so confirms his covenant, which he swore to your forefathers, as it is today.
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19 If you ever forget the LORD your God and follow other gods and worship and bow down to them, I testify against you today that you will surely be destroyed.
20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20 Like the nations the LORD destroyed before you, so you will be destroyed for not obeying the LORD your God.


불뱀(15절) 근동 사막 지대에 서식하는 맹독을 가진 뱀, 물렸을 때 고열과 갈증에 시달리다 죽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간조한(15절) 물기가 증발해서 없는
증거하노니(19절) ‘경고하다’, ‘충고하다’란 의미

 


본문 해설☞ 풍요로울 때에도 (8:11~16)
성도는 하나님을 잊지 말고 늘 그분을 삶의 중심에 모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풍요롭게 지내며 번성할 때에 교만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건져 내어 험한 광야를 지나게 하신 것은 그들을 낮추시며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복을 누리면서 하나님을 잊고 교만에 빠진다면 복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인간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합니다. 환난 가운데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도움을 구하지만, 환난이 지나고 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영적 나태함에 쉽게 빠집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현세적인 복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늘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며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능력을 주신 분 (8:17~20)
성도의 하루하루는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려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누리는 풍요는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이루시려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결국 그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은혜의 산물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며 예배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긴다면 진노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가나안 민족들이 멸망한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그 땅에서 황폐함과 멸망을 경험할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기억하고 참된 구원자요 공급자이신 그분의 한량없는 은혜와 신실하심을 늘 묵상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 늘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까? 어려울 때는 열심히 주님을 찾다가 풍요로울 때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까?
● 내 능력과 내 손으로 어떤 것을 얻었다고 우쭐대지 않습니까? 주님이 주신 것을 열 가지 이상 적고, 공급자이신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오늘의 기도주님, 제가 풍족할 때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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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11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서 먹고 사는 것이 평안하고 모든 것이 풍족하면 하나님을 잊고 그 말씀을 떠날까를 생각하며 스스로 살필 것을 명하십니다. 환경적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는 하나님께 매달리다가도 삶이 편안해지면 곧 영적으로 나태해 질 수 있음을 경고하시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떠한 능력과 은혜로 인도하셨는가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은혜를 기억하고 늘 감사하는 삶이 영적으로 깨어있게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곧 모든 것이 자기 스스로 이룬 것인양 교만에 빠져서 하나님을 잊고 맙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그렇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요, 또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헌신하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로 되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에 저를 맡겨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는 죽은 자와 일반입니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겠습니다.(고전 10:31) 주님, 사랑합니다. 그 은혜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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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절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
18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께서 자신을 잊지 않도록 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안식일을 제정하신 가장 중요한 이유도, 그들이 하나님을 그리고 그 분께서 행하신 출애굽의 역사를 정기적으로 기억하게 하시기 위하였음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너희는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으므로,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다” (1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제정해 주셨던 유월절이나 오순절이나 장막절과 같은 절기도 역시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게 하심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신앙생활은 주님을 기억하며사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주님의 만찬을 행하므로 "나를 기념 (기억)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1:24)

초대교회는 주님의 만찬을 매주 행하므로 주님을 기억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행전 20:7)

우리도 예수님의 피흘리신 은혜로, 구원받고 예수님짜리가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또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들이 되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삽시다.

요한계시록 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나도 예수님짜리고 다른 지체도 예수님짜리므로 화해 연합이 가능함을 기억
화해된 무리들을 공동체로 부르시어 예수님짜리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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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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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풍족할 때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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