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 공동체 [ 신명기 3:12 - 3:22 ] 2011년 3월 9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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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 공동체 [ 신명기 3:12 - 3:22 ] 2011년 3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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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요약]
모세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길르앗 산지와 바산 지역을 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선봉이 되어 요단 저쪽으로 건너가 싸우라고 합니다. 그들은 형제들이 요단 저쪽 땅을 얻고 안식할 때에야 자기 기업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 드디어 얻은 약속의 땅
12 그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에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2 Of the land that we took over at that time, I gave the Reubenites and the Gadites the territory north of Aroer by the Arnon Gorge, including half the hill country of Gilead, together with its towns.
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이었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칭하더니
13 The rest of Gilead and also all of Bashan, the kingdom of Og, I gave to the half tribe of Manasseh. (The whole region of Argob in Bashan used to be known as a land of the Rephaites.
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취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하봇야일이라 칭하여 오늘까지 이르느니라)
14 Jair, a descendant of Manasseh, took the whole region of Argob as far as the border of the Geshurites and the Maacathites; it was named after him, so that to this day Bashan is called Havvoth Jair.)
15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경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경 얍복 강까지며 17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가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록에 이르기까지의 동편 지경이니라
15 And I gave Gilead to Makir. 16 But to the Reubenites and the Gadites I gave the territory extending from Gilead down to the Arnon Gorge (the middle of the gorge being the border) and out to the Jabbok River, which is the border of the Ammonites. 17 Its western border was the Jordan in the Arabah, from Kinnereth to the Sea of the Arabah (the Salt Sea), below the slopes of Pisgah.

☞ 아직 남은 사명
18 그때에 내가 이 땅을 받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8 I commanded you at that time: "The LORD your God has given you this land to take possession of it. But all your able-bodied men, armed for battle, must cross over ahead of your brother Israelites.
19 너희에게 육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육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라
19 However, your wives, your children and your livestock (I know you have much livestock) may stay in the towns I have given you,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같이 너희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편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땅을 얻어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0 until the LORD gives rest to your brothers as he has to you, and they too have taken over the land that the LORD your God is giving them, across the Jordan. After that, each of you may go back to the possession I have given you."
21 그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가 목도하였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21 At that time I commanded Joshua: "You have seen with your own eyes all that the LORD your God has done to these two kings. The LORD will do the same to all the kingdoms over there where you are going. 22 Do not be afraid of them; the LORD your God himself will fight for you."


하봇야일(14절) ‘야일의 생명’, ‘야일의 집’이라는 뜻으로, 므낫세의 아들인 야일이 바산을 정복한 후 자기 이름을 붙여 만든 지명

 


본문 해설☞ 드디어 얻은 약속의 땅(3:12~17)
세상 모든 것이 희미하게 사라질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릴지언정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약속을 잊어버리시는 법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향해 출발한 지 40년이 지났습니다. 40년이라는 세월 동안 애굽에서 땅을 약속받았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폐기되지 않았습니다. 요단 강 동편을 점령한 후, 모세는 그토록 기다리던 땅 배분을 시작했습니다. 헤스본 땅의 남쪽은 르우벤 지파에게, 북쪽은 갓 지파에게, 바산 땅은 므낫세 지파의 절반에게 주어졌습니다. 얼마나 큰 감격입니까? 이스라엘은 이런 날이 올지 반신반의했을지도 모르나, 이 모두는 하나님이 약속하셨을 때 이미 ‘이뤄진 미래’의 모습이었습니다.

☞ 아직 남은 사명(3:18~22)
목표가 모두 이뤄지기 전, 작은 성취에 도취되어 그 자리에 멈춰 서서는 안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그것을 온전히 이루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강 동편을 먼저 분배받았습니다. 목축할 수 있는 땅을 받은 그들은 그곳에서 멈추고 싶은 유혹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대부분의 지파들은 땅을 얻기 위해 요단 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이에 모세는 요단 강 동편을 분배받은 지파의 남자들이 다른 지파들과 함께 땅을 정복할 의무가 남아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함께해야 할 운명 공동체였기 때문입니다. 작은 것을 이뤘다고, 개인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함께 땀 흘려 이뤄야 할 더 크고 위대한 신앙 공동체의 사명이 남아 있습니다.

● 하나님이 내 삶에서 이루겠다고 하신 약속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그것을 보는 믿음이 있습니까?
●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 중에서 아직 온전히 이루지 못한 것이 있습니까? 교회 공동체가 함께 힘을 합쳐 이뤄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먼저 기업을 얻은 지파도 남은 지파를 위해 가나안 전쟁에서 선봉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합력해 선을 이루고 있는지 돌아보고 끝까지 돕는 자로 서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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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은 모세의 지휘 하에 요단강 동편을 정복하였습니다.
바야흐로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들이 믿는 것은 하나 뿐, 임마누엘 하나님의 약속 입니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하나님께서 일찌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것과 같이 그 후예인 이스라엘에게 함께 하신다는 변하지 않는 약속입니다. 이것이 저들의 힘이며 능력이고 소망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지금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것도 주저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기에 말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도전하는 한 ..........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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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자리에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과 약속하시고 끝까지 함께 하시고 역속한 땅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약속을 받은 자답게 이땅에서 답대하게 도전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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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절 "그때에 내가 이 땅을 받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요단강 동쪽에 땅을 배정받은 세지파도 함께 요단강을 건너 전쟁에 함께 참여합니다.
자기들이 살 땅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들의 앞서 선봉이 되거 강을 건너 전쟁에 앞장서게 됩니다.
운명공동체로서의 이스라엘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오늘날 영적인 전쟁에 임하는 우리들이 가져야할 자세를 보여줍니다.
교회 식구들이, 각 지체들이 주님의 몸이란 의식을 가져야만 영적전쟁에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 주님의 교회들이 이런 공동체의식을 갖고 함께 영적전쟁에 임한다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런 역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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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표가 모두 이뤄지기 전, 작은 성취에 도취되어 그 자리에 멈춰 서서는 안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그것을 온전히 이루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묵상합니다.
멈추는것...
이것이 결국 마귀가 원하는 것이요 제가 항상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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