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을 품는 기쁨의 공동체 [ 빌립보서 4:1 - 4:7 ] 2011.02.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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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립보 교회는 처음 당시 자주장사이었던 여자 루디아의 열정적인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따라서 이 교회에서는 여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지도자들 사이에 다툼이 있어 교회가 두파로 나뉘었기 때문에 그 교회를 처음 인도한 바울의 심정이 상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기를 권합니다. 우리들은 서로 다른 주장과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생각하면 그 안에서는 오직 한 마음 밖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하여 권면하는 것이있습니다.
- 주안에서 항상기뻐하라.
-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주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이다.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주님의 평강이...(요14:27)
그렇습니다.
우리가 환경이나 조건이 주는 기쁨을 생각한다면 늘 변덕스러울만큼 감정이 뒤죽박죽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안에서 생각하면 모든 것을 기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것이 우리를 성숙케 하시려고 주님께서 주시는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차원 높은 기쁨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할 것입니다.
또한 재림하실 주님 앞에 설 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면 모든 것을 관용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가 관용하지 못할 것을 결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내면을 지배하십니다. 우리가 매사에 근심걱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과 또 앞으로 주실 것에 대한 감사가 없어서입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감사의 기도는 인간적인 근심걱정을 하나님의 평강으로 대치시켜 줍니다.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절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믿음의 생활은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각 자에게 주님과 동의하는 마음이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보면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거나 상대방을 바라보면 희망이 없어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과 먼저 동의하는 마음을 가지면 희망이 보이게됩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게됩니다.
함께 주님을 바라보고 함꼐 주님과 동의하는 시간을 자주 갖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