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을 이겨 내는 하나님의 백성 [ 다니엘 11:28 - 11:35 ] 2011.02.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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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적으로 성도들이 당해야했던 수 많은 고난은 실로 혹독하기 그지 없는 것이었습니다.
성전이 더럽혀지고, 배교를 강요 받으며, 기본적인 삶 자체까지도 위협을 받는 육체적, 환경적 고통이 따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금을 단련하듯이 당신의 백성을 정금과 같은 믿음을 지키도록 훈련하시는 뜻이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성도들은 믿음의 정절이냐 타협이냐하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작은 일로 부터 시작하여 평소에 훈련되고 준비된 믿음의 자세가 없으면 이런 환난의 때를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오늘날도 세계 도처에서 핍박과 고통당하는 성도들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다른 유형의 핍박과 도전이 있습니다.
풍부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도리어 영적으로 나태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불신의 풍조가 그것입니다.
간절히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안일과 욕심을 하나님의 자리에 둠으로서 하나님을 외면하고 환경과 타협하며,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요설을 동원합니다. 마귀의 간교한 속임수에 넘어간 결과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주님을 인생의 가장 윗자리에 모셔드리는 의도적 선택만이 우리의 영적 삶을 지탱
해 주는 길입니다. 오늘도 큐티를 통해서 내 인생의 중심에 계신 주님과 그 통치권을 확인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기쁨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 북쪽 왕은 전리품을 많이 가지고 그의 본토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거룩한 언약을 거역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서야 그의 땅으로 돌아갈 것이다.
29. ○정한 때에 그가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서 이집트를 치지만, 그 때에는 전번과 다를 것이다.
30. 서쪽 해안의 배들이 그를 치러 올 것이고, 그 때문에 그는 낙심할 것이다. ○그는 퇴각하는 길에, 거룩한 언약을 맺은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할 것이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는, 거룩한 언약을 저버린 사람을 뽑아서 높이 앉힐 것이다.
31. 그의 군대가 성전의 요새지역을 더럽힐 것이며,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흉측한 파괴자의 우상을 그 곳에 세울 것이다.
32. 그는 속임수를 써서, 언약을 거역하여 악한 짓을 하는 자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지만,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기 있게 버티어 나갈 것이다.
33. 백성 가운데서 지혜 있는 지도자들이 많은 사람을 깨우칠 것인데, 얼마 동안은, 그 지혜 있는 지도자들 가운데 얼마가 칼에 쓰러지고, 화형을 당하고, 사로잡히고, 약탈을 당할 것이다.
34. 학살이 계속되는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이 조금은 도움을 받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술책을 쓰며 적군과 한패가 될 것이다.
35. 또한 지혜 있는 지도자들 가운데 얼마가 학살을 당할 것인데, 이 일로 백성은 단련을 받고, 순결하게 되며, 끝까지 깨끗하게 남을 것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그 끝 날이 올 때까지, 이런 일이 계속될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쉽게 신앙을 버리는 연약한 믿음,
자신의 탐욕과 정욕 때문에 쉽게 세상과 타협하는 미성숙한 믿음,
선택의 시기에 그리스도인의 확신과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도와 주시옵소서.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하나님을 아는 것만이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의 힘의 원천입니다.
나의 힘으로는 믿음의 절개를 지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만 더 알아야 겠습니다.
내가 아직 모르는 하나님의 인격이 있습니다.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이 있습니다.
광대하고 한이 없으신 그분의 존재.
그분을 다 알기에 턱없이 부족한 찰라같은 인생이지만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아는 것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그분 안에서 나의 옛속성을 대적하고 세상을 대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