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적그리스도를 경계하십시오 [ 다니엘 11:36 - 11:45 ] 2011.02.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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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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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로 대표되는 마귀의 실체는 일찌기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멸망의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술수가 지극히 간교한 까닭에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여 보라.........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마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1-3)
아래와 같이 본문에 나타난바와 같은 마귀 즉 적그리스도의 역사와 그 현상은 사람을 현혹할만큼 모든 것을 가진자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자기 욕심에 빠진자들은 영낙없이 넘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화려하고 풍성한 모습입니다. )
- 그는 이방 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능력이 출중한 모습입니다.)
-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
도 하리라....(추종하는 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베풉니다.)
처음부터 인간을 죽음으로 내몰던 뱀(마귀)은 이미 여기 우리의 현장에 존재하며 간교한 술수로 성도를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 나타나는 외양으로만 봐서는 분별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영적이든, 물질적이든, 인간적이든 간에 자기의 욕심대로 행하고자 하는 자들은 모두 마귀의 현혹에 넘어가기 십상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비록 창백하나 정결한 신앙의 삶을 사모하며 마귀의 술수를 대적해야하겠습니다.
영적인 자만을 버리고, 자기를 신뢰하는 고집을 타파하고, 불순종의 영을 회개하고 오직 진리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분별하는 성도의 삶이 곧 승리의 비결입니다. 그런 자만이 재림하실 주님을 진실로 사모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다 허상이요 거짓의 논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또 성도들을 위해서 깨어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믿음으로 도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 전쟁터에 있기에 말입니다. 기도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이제 벌써 세상에 있습니다. (요일 4:3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