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동역자들 [ 빌립보서 2:19 - 2:30 ] 2011.02.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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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도바울이 지금 부터 2,000여년 전 교통, 통신을 비롯하여 삶의 질이 심히 조악한 그런 형편에서도 성공적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다음과 같이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바울 자신이 복음사역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자기자신을 주님의 사역에 산제사로 드렸던 것입니다.
여러번 죽을 고비를 맞으면서도 복을을 위하 그의 열정은 시종일관 변함이 없었던 것입니다.
2. 함께 목숨을 나누는 동역자 들이 있었습니다.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바울의 사역을 위해서 헌신하는 디모데,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는 에
바브로디도 그리고 그 외에도 이름을 알 수 있거나 혹은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함께 가는 자(동역자, 행 20:4)들
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에만 관심을 쏟으며 넓은 길로 가고 있을 때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요, 그의 교회의 지체들로서 그리스도의 일에 최우선권을 두는 좁은 길로 달려가야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 복음 사역을 위해서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며 주님의 동역자들입니다.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우리 서로를 위하여 목숨을 나누는 헌신을 통해서 오늘도 복음전파의 역사는 지속될 것입니다. 먼저 저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교회를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복음사역에 임하겠습니다. 주님,...........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
그리스도 예수의 일은, 성도들의 사정을 생각해주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리스도의 일을 구하느냐, 자기일을 구하느냐는 내가 얼마나 다른 성도들의 사정을 생각해주느냐에 달려있다는 말이 충격적입니다. 내가 먼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내가 먼저 생각해주는 자가 되겠습니다.
수백마일의 거리고 마다하지 않고 쫓아갔던 바울이나, 디메도나 에바브로디도를 본받아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