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기간 동안의 환난 [ 다니엘 8:9 - 8:14 ] 2011.01.3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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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귀의 세력은 때로 하늘을 찌를듯이 엄청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훼방하며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마치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서 등을 돌리신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의 백성의 죄를 다스리시는 한 방법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고난 가운데 처할 것을 다니엘의 통해서 400여년 전에 미리 알려주셨고, 이는 역사(history) 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러가지 면에서 전통적인 가치와 법도가 무너지고 전혀 다른 수많은 현상들이 신속하게 덮쳐오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명의 급속한 발달과 이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우리의 문화와 정신세계에 혼란이 올 정도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우리의 믿음의 본질과 삶을 흔들어 놓고 타협을 시도합니다.
- 예배의 귀중함이 점점 시들해져갑니다.
- 인간중심의 풍조가 교회에 침투합니다.
- 물량적 추구가 성서적 가치에 도전합니다.
- 영원한 나라의 소망에 기초한 사명보다 현실적 안위에 집착합니다.
......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만큼 각가지 어지러운 풍조가 난무하는 시대 속에서 자칫 길을 잃을까 염려됩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으므로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그것을 위해서 목숨을 드리는 헌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날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선한 싸움을 감당할 수있도록 성령님께 의탁해야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