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기간 동안의 환난 [ 다니엘 8:9 - 8:14 ] 2011.01.30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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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기간 동안의 환난 [ 다니엘 8:9 - 8:14 ] 2011.01.3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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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숫염소의 한 뿔에서 작은 뿔이 나서 커지더니 하늘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고 악을 행하며 형통합니다. 한 거룩한 이에게 다른 거룩한 이가 이런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지 묻습니다. 이에 2,300주야가 되면 성소가 정결하게 될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 작은 뿔의 악행
 
9 그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9 Out of one of them came another horn, which started small but grew in power to the south and to the east and toward the Beautiful Land.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고 
10 It grew until it reached the host of the heavens, and it threw some of the starry host down to the earth and trampled on them.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1 It set itself up to be as great as the Prince of the host; it took away the daily sacrifice from him, and the place of his sanctuary was brought low. 
12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2 Because of rebellion, the host of the saints and the daily sacrifice were given over to it. It prospered in everything it did, and truth was thrown to the ground. 

☞ 2,300주야까지 
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3 Then I heard a holy one speaking, and another holy one said to him, "How long will it take for the vision to be fulfilled-- the vision concerning the daily sacrifice, the rebellion that causes desolation, and the surrender of the sanctuary and of the host that will be trampled underfoot?"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14 He said to me, "It will take 2,300 evenings and mornings; then the sanctuary will be reconsecrated." 

군대의 주재(11절) 여기서는 하나님을 가리킴
 

본문 해설
☞ 작은 뿔의 악행(8:9~12) 
숫염소의 큰 뿔이 꺾이고 네 뿔이 하늘을 향해 다시 났습니다. 그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영화로운 땅을 향해 심히 커졌습니다. 영화로운 땅은 유다 백성이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을 가리킵니다. 작은 뿔의 기세가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 그 군대와 별들 중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짓밟았습니다. 스스로 높아져 군대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전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성소를 헐었습니다. 작은 뿔은 거룩한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기 뜻대로 모든 것을 행하면서도 형통했습니다. 성도들은 사탄의 세력을 무시하거나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더 강하신 분임을 기억하고 사탄의 세력에 굴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붙들고 인내하며 승리해야 합니다. 

☞ 2,300주야까지(8:13~14)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기한이 차면 고난도 끝이 나고 정결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다니엘의 이상 속에 갑자기 두 명의 천사가 나타나 한 천사가 다른 천사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가 언제까지 중단되며 하나님의 백성이 언제까지 고난을 당하는지에 관해 질문합니다. 작은 뿔이 상징하는 자는 헬라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입니다(BC 175~164년). 그는 유대인들의 성전 제사를 중단시켰고 성소에 제우스 우상을 세우고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했습니다. 다른 천사가 2,300주야까지 성소가 유린당하고 그 후에야 정결케 된다고 대답합니다. 성도들은 환난과 핍박을 당할 때 하나님이 정하신 기간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때로 하나님은 성도들을 위해 고난의 날들을 단축시켜 주기도 하십니다. 

● 교회를 비난하고 예배를 경홀히 여기는 속성은 누구에게 속한 것입니까? 악한 통치자 밑에서 핍박당하는 나라들을 위해 간구하십시오. 
● 고난과 시험 가운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합니까? 자유롭게 예수님을 믿고 전할 수 있는 여건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기세등등해도 그들의 권세 위에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혼돈과 죄악이 뒤엉킨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저를 사용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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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귀의 세력은 때로 하늘을 찌를듯이 엄청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훼방하며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마치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서 등을 돌리신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의 백성의 죄를 다스리시는 한 방법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고난 가운데 처할 것을 다니엘의 통해서 400여년 전에 미리 알려주셨고, 이는 역사(history) 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러가지 면에서 전통적인 가치와 법도가 무너지고 전혀 다른 수많은 현상들이 신속하게 덮쳐오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명의 급속한 발달과 이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우리의 문화와 정신세계에 혼란이 올 정도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우리의 믿음의 본질과 삶을 흔들어 놓고 타협을 시도합니다.
- 예배의 귀중함이 점점 시들해져갑니다.
- 인간중심의 풍조가 교회에 침투합니다.
- 물량적 추구가 성서적 가치에 도전합니다.
- 영원한 나라의 소망에 기초한 사명보다 현실적 안위에 집착합니다.
......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만큼 각가지 어지러운 풍조가 난무하는 시대 속에서 자칫 길을 잃을까 염려됩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으므로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그것을 위해서 목숨을 드리는 헌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날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선한 싸움을 감당할 수있도록 성령님께 의탁해야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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