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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다니엘 6:24 - 6:28 ] 2011.0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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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나의 축복 리스트 중에서도 내 마음이 비통했던 사건이 가장 앞에 기록되어 있다.-에드워드 영

[오늘의 말씀 요약]
왕이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습니다. 그리고 백성에게 조서를 내려 다니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 다니엘은 바사 왕 고레스 시대에까지 형통합니다.

☞ 참소자들의 최후
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24 At the king's command, the men who had falsely accused Daniel were brought in and thrown into the lions' den, along with their wives and children. And before they reached the floor of the den, the lions overpowered them and crushed all their bones.

☞ 다리오 왕의 조서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25 Then King Darius wrote to all the peoples,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throughout the land: "May you prosper greatly!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6 "I issue a decree that in every part of my kingdom people must fear and reverence the God of Daniel. "For he is the living God and he endures forever; his kingdom will not be destroyed, his dominion will never end.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 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27 He rescues and he saves; he performs signs and wonders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He has rescued Daniel from the power of the lions."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28 So Daniel prospered during the reign of Darius and the reign of Cyrus the Persian.

 


본문 해설☞ 참소자들의 최후(6:24)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시는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뿐 아니라 그들의 처자까지도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했습니다.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뼈까지 부서뜨렸습니다. 굴속에 있었던 사자들은 순한 사자들이 아니라, 아주 사납고 잔인한 사자들이었습니다. 다니엘을 참소한 자들이 사자 굴에 던져져 잡아먹히는 광경은 다니엘의 구원이 놀라운 기적임을 증명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무죄한 자를 참소하는 악인들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서로 참소하고 고소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집니다. 성도들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일이나 거짓으로 형제를 속이는 일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따름을 기억하고 절대 동참해서는 안 됩니다.

☞ 다리오 왕의 조서(6:25~28)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최종 승리를 맛봅니다. 사자 굴에서 나온 다니엘을 목격한 다리오 왕은 백성에게 조서를 내렸습니다. 다리오 왕의 통치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은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라고 명했습니다. 다리오 왕은 자신이 통치하는 세상 나라를 능가하는 또 다른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권세는 영원무궁합니다. 하나님은 이적과 기사를 통해 바벨론의 어떤 신들도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셨고,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어려운 고난과 시험이 많았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문제를 극복하며 승리했고 다리오와 고레스 시대에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도들은 눈앞에 닥친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눈을 들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 내 주장만 펴면서 동료의 허물을 들춰내어 비방하고 참소하지 않습니까?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인내합니까?
● 하나님이 함께하신 삶의 간증을 통해 믿지 않는 동료를 전도합니까? 하나님을 굳게 의지함으로 고난 가운데 피할 길을 얻습니까?

 

오늘의 기도다니엘을 통해서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렸던 것처럼 제 삶을 통해서도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뜻을 정하고 믿음을 지키는 가운데 형통케 하시는 은혜를 경험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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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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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 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 이어 바사와 다리오가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이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믿음의 실천을 통해서 이와 같이 놀라운 결과를 이루셨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그 후 고레스왕 까지 그 삶이 형통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지키는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 하나님을 봅니다.
또한 자기가 믿는 하나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의 충성을 세상사람들도 인정하고 귀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도 칭찬 받고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이지요.
반면에 자기 신앙을 소홀히 여기고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들을 세상사람들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근신해야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주님을 읽게 되도록......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라암이 알고 읽는바라....(고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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