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믿음을 시험할 세상 왕들 [ 다니엘 7:15 - 7:28 ] 2011.01.28금 > 큐티 나누기

성도의 믿음을 시험할 세상 왕들 [ 다니엘 7:15 - 7:28 ] 2011.01.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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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990회 작성일 11-01-27 14:32

본문

참고 기다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가장 고상한 방법인 경우가 허다하다.-제레미콜리어

[오늘의 말씀 요약]
다니엘이 본 네 짐승은 장차 세상에 일어날 네 왕입니다. 특히 무섭고 강한 넷째 짐승은 천하를 삼키고 부서뜨릴 것입니다. 열 뿔 외에 다른 뿔이 나오는데 이 뿔은 장차 하나님과 성도들을 대적할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멸망할 것입니다.

☞ 성도들의 유업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뇌 속에 이상이 나로 번민케 한지라
15 "I, Daniel, was troubled in spirit, and the visions that passed through my mind disturbed me.
16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게 하여 가로되
16 I approached one of those standing there and asked him the true meaning of all this. "So he told me and gave me the interpretation of these things:
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17 'The four great beasts are four kingdoms that will rise from the earth.
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8 B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will receive the kingdom and will possess it forever-- yes, for ever and ever.'
19 이에 내가 네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19 "Then I wanted to know the true meaning of the fourth beast, which was different from all the others and most terrifying, with its iron teeth and bronze claws-- the beast that crushed and devoured its victims and trampled underfoot whatever was left.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20 I also wanted to know about the ten horns on its head and about the other horn that came up, before which three of them fell-- the horn that looked more imposing than the others and that had eyes and a mouth that spoke boastfully.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1 As I watched, this horn was waging war against the saints and defeating them,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22 until the Ancient of Days came and pronounced judgment in favor of the saints of the Most High, and the time came when they possessed the kingdom.

☞ 성도의 환난과 구원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23 "He gave me this explanation: 'The fourth beast is a fourth kingdom that will appear on earth. It will be different from all the other kingdoms and will devour the whole earth, trampling it down and crushing it.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4 The ten horns are ten kings who will come from this kingdom. After them another king will arise, different from the earlier ones; he will subdue three kings.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5 He will speak against the Most High and oppress his saints and try to change the set times and the laws. The saints will be handed over to him for a time, times and half a time.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6 "'But the court will sit, and his power will be taken away and completely destroyed forever.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27 Then the sovereignty, power and greatness of the kingdoms under the whole heaven will be handed over to the saints, the people of the Most High. His kingdom will be an everlasting kingdom, and all rulers will worship and obey him.'
28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이 번민하였으며 내 낯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감추었느니라
28 "This is the end of the matter. I, Daniel, was deeply troubled by my thoughts, and my face turned pale, but I kept the matter to myself."

진상(16절) 참되거나 진실한 모습

본문 해설

☞ 성도들의 유업(7:15~22)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의 모든 악을 제거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때, 성도들은 그와 함께 영원토록 왕 노릇 할 것입니다. 다니엘은 곁에 있던 천사 중 하나에게 자신이 본 환상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큰 짐승 넷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을 상징합니다. 특히 넷째 짐승은 심히 무서웠는데, 그 이가 철이요 발톱이 놋이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발로 밟았습니다. 또 머리에는 열 뿔이 있는데, 또 다른 뿔이 나오자 세 뿔이 빠졌습니다. 그 뿔에는 눈이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었습니다. 그 뿔은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이겼습니다. 그러나 옛적부터 항상 계신 하나님이 오셔서 성도들을 위해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자 성도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성도들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받을 자들입니다.

☞ 성도의 환난과 구원 (7:23~28)
말세에 성도들은 큰 고난과 환난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소망은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다니엘이 본 환상 가운데 넷째 짐승은 땅의 넷째 나라인데, 온 천하를 삼키는 무서운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열 뿔 이후에 일어난 또 다른 뿔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성도들을 괴롭게 할 적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강력한 권력과 무서운 힘으로 온 세상을 다스리며 성도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완전히 멸망할 것입니다. 세상 마지막에는 온 천하만국의 영광과 권세가 거룩한 백성에게 돌려질 것이며, 모든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왕으로 고백할 것입니다. 성도들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하나님이 속히 풀어 주셔야 할 고통이나 원한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왕 노릇 할 때를 기다리며 더욱 인내합니까?
●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와 환난의 때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의 소망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우리를 신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이 세상에서 당하는 슬픔과 괴로움을 인내하게 하소서. 주님께 소망을 두고 성령의 음성을 따르는 주님의 군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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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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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1-28 14:44

짐승들의 모습으로 나타난 세상나라들이 부침을 거듭하다가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가장 흉악한 모양과 기괴한 형상을 한 마귀의 나라가 임할 것을 미리 가르쳐주셨습니다.
이 네 짐승은 이미 지나간 역사에 등장했던 세상나라들이며, 또 그 마지막 짐승은 현존하는 무슨무슨 나라일 것이다 라는 그럴듯한 짐작으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와 적당히 버무려서 만든 이야기들이 성도들을 현혹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참으로 그럴듯 한 설명같기도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 앞서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셨고 지금 기다리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 때에 아무리 흉물스러운 마귀의 세력이 등장한다고 해도 결국은 모두 멸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충성스럽게 주님 앞에서 사명을 감당항 뿐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그 나라만이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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