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나라의 고위 관리가 된 다니엘 [ 다니엘 2:46 - 2:49 ] 2011.01.10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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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나라의 고위 관리가 된 다니엘 [ 다니엘 2:46 - 2:49 ] 2011.0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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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오늘의 말씀 요약]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에게 절하며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다니엘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합니다.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그의 세 친구도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합니다.

☞ 느부갓네살의 고백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46 Then King Nebuchadnezzar fell prostrate before Daniel and paid him honor and ordered that an offering and incense be presented to him.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47 The king said to Daniel, "Surely your God is the God of gods and the Lord of kings and a revealer of mysteries, for you were able to reveal this mystery."

☞ 높임 받은 다니엘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세워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48 Then the king placed Daniel in a high position and lavished many gifts on him. He made him ruler over the entire province of Babylon and placed him in charge of all its wise men.
49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49 Moreover, at Daniel's request the king appointed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administrators over the province of Babylon, while Daniel himself remained at the royal court.

 


본문 해설☞ 느부갓네살의고백 (2:46~47)
하나님은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를 구원하시며 높여 주십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꿈의 내용과 해석을 들은 후 다니엘에게 절하고 그에게 예물과 향품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의 하나님이 모든 신의 신이시며 모든 왕의 주재시라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최강국의 왕 느부갓네살이 포로 청년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한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입니다. 아마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을 통해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한 다니엘을 이방 왕 앞에서 높여 주셨습니다. 비록 포로였지만, 이방에서 뜻을 정하고 믿음으로 행한 다니엘은 결국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과 특권을 경험합니다.

☞ 높임 받은 다니엘(2:48~49)
하나님이 높이시면 낮출 자가 없고 하나님이 낮추시면 높일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인해 다니엘은 귀한 선물을 받고 바벨론에 있는 모든 박사의 어른이 되는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을 위해 모든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다니엘은 높은 권력의 자리에 앉았을 때에도 결코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변을 돌아보면서 믿음의 친구들을 챙겼습니다. 다니엘은 소중한 믿음의 친구들이 그와 함께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릴 수 있도록 왕에게 요청해 수락받았습니다. 다니엘은 함께 짐을 지며 고난을 통과했던 친구들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늘 귀하게 여기며 그들에게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보답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드높여지는 역사가 일어납니까? 오늘 누구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겠습니까?
● 하나님이 높여 주실 때 겸손한 자세로 다른 사람들을 돌아봅니까? 믿음의 동역자 중에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를 표현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높이시는 분도, 낮추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그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믿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다니엘처럼 일이 잘될 때에도 남을 섬길 수 있는 겸손함을 허락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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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정결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 다니엘을 하나님께서 이방 왕국의 왕 앞에서 들어 사용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방왕으로부터 영광받으시며 그의 나라가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 들어오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갖고 계셨던 원형 계획의 모형이자 계획 성취의 원리를 봅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오늘도 말씀으로 정결케 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자로 준비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 맺히는 열매는 나의 영광도 아니요 세상이 주는 번영도 아니요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가 드러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의 영역이 넓혀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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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강대국의 왕에게 도전한 다니엘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셨습니다.
만약 다니엘이 타협하였더라면 자신도 죽고 그가 믿던 하나님도 다른 우상과 다름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겠지요. 믿음으로, 믿음으로 도전할 때 자기도 살고, 하나님도 영광 받으십니다.
다니엘의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굴복한 느브갓네살 왕이 다니엘과 친구들을 요직에 앉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니엘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이루시기 위한 한 방편에 불과 했던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믿음을 지키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가는 길목이었던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계속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배우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하루 삶의 현장에서 작은 일부터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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