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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사르지 못한 정금 믿음 [ 다니엘 3:24 - 3:30 ] 2011.0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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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거룩한 삶을 살때 당신은 고립되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다-T.F.테니

[오늘의 말씀 요약]
결박한 세 사람을 풀무불에 던졌는데, 결박되지 않은 네 사람이 보이자 왕이 놀랍니다. 왕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러냈는데, 그들에게는 불에 탄 흔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에 왕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세 친구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입니다.

☞ 불 가운데 나타난 구원
24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24 Then King Nebuchadnezzar leaped to his feet in amazement and asked his advisers, "Weren't there three men that we tied up and threw into the fire?" They replied, "Certainly, O king."
25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5 He said, "Look! I see four men walking around in the fire, unbound and unharmed, and the fourth looks like a son of the gods."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6 Nebuchadnezzar then approached the opening of the blazing furnace and shouted,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servants of the Most High God, come out! Come here!" So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came out of the fire,
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27 and the satraps, prefects, governors and royal advisers crowded around them. They saw that the fire had not harmed their bodies, nor was a hair of their heads singed; their robes were not scorched, and there was no smell of fire on them.

☞ 더욱 높임 받는 세 친구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8 Then Nebuchadnezzar said, "Praise be to the God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who has sent his angel and rescued his servants! They trusted in him and defied the king's command and were willing to give up their lives rather than serve or worship any god except their own God.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찌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29 Therefore I decree that the people of any nation or language who say anything against the God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be cut into pieces and their houses be turned into piles of rubble, for no other god can save in this way."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30 Then the king promoted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in the province of Babylon.

 


본문 해설☞ 불 가운데 나타난구원 (3:24~27)
성도들은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던져진 풀무불을 바라보던 느부갓네살 왕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풀무불 속에는 결박된 세 사람이 아닌 결박되지 않은 네 사람이 있었고, 네 번째 사람의 모양은 신의 아들과 같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셔서 믿음을 지킨 세 친구를 보호하신 것입니다. 관원들은 머리털조차 그을리지 않고 불 속에서 나온 그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경험했습니다.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하나님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 각오하는 그분의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 더욱 높임 받는세 친구 (3:28~30)
하나님은 시험과 연단을 믿음으로 통과한 성도들을 존귀하게 대하십니다. 죽음을 각오한 세 친구의 믿음과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적인 구원을 목격한 느부갓네살 왕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는 세 친구의 믿음이 정금 같은 믿음임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왕은 모든 백성에게 조서를 내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는 자들은 몸을 쪼개고 그 집을 폐허가 되게 하겠다고 공포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을 눈으로 목격했기에 금 신상의 무익함을 알고 유일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인정했습니다. 나아가 세 사람을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당장에는 손해를 주는 것 같으나 결국에는 승리와 영광을 가져다줍니다.

●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까? 불같은 시험 가운데서 건지실 하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합니까?
● 상황에 따라 변치 않는 절대 믿음으로 일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냅니까? 하나님이 보상해 주시리라 믿고 고난의 때를 믿음으로 견딥니까?

 

오늘의 기도제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어떻게 세상을 이기는지 나타나게 하소서. 고난이 있는 자리이든, 영광과 기쁨이 있는 자리이든 함께하시는 하나님만 드러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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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적입니다.
믿음의 세친구는 극렬히 타는 불가운데서 산보하듯 거닙니다.
거기에 느브갓네살 왕이 볼때 신들의 아들과 같은 어떤 사람이 함께 거닙니다.
그들은 불에 그슬리지도 불탄 흔적도 없이 온전한 모습입니다.
드디어 당시 세계를 호령하던 땅에 속한왕이 굴복합니다.
정말 멋지고, 엄청난 대반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친구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기적입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가운데 늘 함께 계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환난을 당하고, 믿음을 시험 받는 어려움을 만납니다.
어떤 환경, 그 어떤 조건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아야함을 배웁니다.
죽기로 도전하는 믿음의 삶의 현장에 하나님께서 친히 동행하시며 승리를 주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분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이 시험의 때에 다니엘은 어디 있었는지요?
  - 아마도 중병을 앓고 누워있었거나,
  - 외국에 사신으로 파견을 나갔었거나,   
  - 멀리 떨어진 곳을 시찰하고 있었거나....

    어쨌든,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는 피할 길을 주셨던듯 합니다.
    다음에 올 더 큰 믿음의 도전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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