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가감하지 마십시오 [ 요한계시록 22:10 - 22:21 ] 2010.12.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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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천사가 요한에게 때가 가깝기 때문에 이 책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은 각 사람이 일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 다른 것을 더하거나 빼는 사람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벌이 있을 것입니다.
☞ 지키는 자와 지키지 않는 자
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10 Then he told me, "Do not seal up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because the time is near. 11 Let him who does wrong continue to do wrong; let him who is vile continue to be vile; let him who does right continue to do right; and let him who is holy continue to be holy."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2 "Behold, I am coming soon! My reward is with me, and I will give to everyone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13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14 "Blessed are those who wash their robes, that they may have the right to the tree of life and may go through the gates into the city. 15 Outside are the dogs, those who practice magic arts, the sexually immoral, the murderers, the idolaters and everyone who loves and practices falsehood.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 예언의 말씀의 권위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7 The Spirit and the bride say, "Come!" And let him who hears say, "Come!" Whoever is thirsty, let him come; and whoever wishes, let him take the free gift of the water of life.
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18 I warn everyone who hears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If anyone adds anything to them, God will add to him the plagues described in this book. 19 And if anyone takes words away from this book of prophecy, God will take away from him his share in the tree of life and in the holy city, which are described in this book.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20 H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says, "Yes, I am coming soon." Amen. Come, Lord Jesus. 21 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God's people. Amen.
술객(15절) 마술이나 마법으로 기이하고 놀라운 현상을 일으키는 자
본문 해설☞ 지키는 자와지키지 않는 자(22:10~16)
하나님은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말씀을 지키느냐의 여부로 구별하십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듣는 자들은 각기 다른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불의한 자들은 예언의 말씀을 듣고도 계속 불의를 행하지만, 의롭고 거룩한 자들은 계속 의롭고 거룩하게 행합니다. 말씀을 지키는 자는 그 옷을 깨끗이 빠는 자들입니다. 성도들이 입은 흰옷은 그들의 정결한 행실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지켜 그 행실을 정결케 하는 자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고 생명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그 성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들을 가리켜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 윤리적으로도 깨끗해야 합니다.
☞ 예언의 말씀의권위 (22:17~21)
새 예루살렘으로 오라는 초대와 함께 예언의 말씀의 권위가 강조됩니다. 새 예루살렘은 값을 지불하고 입장권을 얻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오직 말씀을 지키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길인 말씀은 결코 왜곡되거나 가감되어서는 안 됩니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 위에 어떤 것을 더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이 예언의 말씀에서 어떤 것을 제하면 하나님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하는 것으로부터 제외시키실 것입니다. 이는 적그리스도나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따라가는 것을 경고합니다. 사탄과 짐승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흉내를 내면서 성도들을 유혹하듯이,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가감해 성도들로 하여금 말씀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여기고 속히 돌이킵니까? 믿음과 의로운 행실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 첨단 과학과 정보 홍수를 이루는 시대 속에서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습니까? 말씀 중심의 2011년이 되도록 말씀 묵상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오늘의 기도주님, 저희를 믿음에서 떨어뜨리려 하는 시대 속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향한 믿음을 견고히 하게 하소서. 말씀을 지키며 정결한 행실로 주님 맞을 준비를 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러하시듯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포함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상대적이지요.
여려 경우에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 이를 이용하는 것을 봅니다.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말입니다.
창세기 3장에 하와와 4장에 라멕이란 자를 비롯하여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우리가 필요한 대로 끌어다 써서는 않됩니다. 다만 우리들 자신이 성경말씀 속으
로 들어가서 적용되어야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의 맒씀을 내 필요와 형편에 따라서 빼고 더하고 하지는 않는지 두려운 마음으로 정직하게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우리의 영적 삶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곧 우리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