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 [ 요한계시록 14:14 - 14:20 ] 2010.12.11토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 [ 요한계시록 14:14 - 14:20 ] 2010.12.11토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금 면류관을 쓴 사람(인자)이 예리한 낫을 가지고 구름 위에 앉아 있습니다. 곡식을 거두라는 다른 천사의 말에 그가 낫을 휘둘러 거둡니다. 또 날카로운 낫을 가진 천사도 다른 천사의 말에 따라 땅의 포도를 거둬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집니다.

☞ 구속을 위한 추수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4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white cloud, and seated on the cloud was one "like a son of man" with a crown of gold on his head and a sharp sickle in his hand.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5 Then another angel came out of the temple and called in a loud voice to him who was sitting on the cloud, "Take your sickle and reap, because the time to reap has come, for the harvest of the earth is ripe."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6 So he who was seated on the cloud swung his sickle over the earth, and the earth was harvested.

☞ 심판을 위한 추수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7 Another angel came out of the temple in heaven, and he too had a sharp sickle.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8 Still another angel, who had charge of the fire, came from the altar and called in a loud voice to him who had the sharp sickle, "Take your sharp sickle and gather the clusters of grapes from the earth's vine, because its grapes are ripe."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9 The angel swung his sickle on the earth, gathered its grapes and threw them into the great winepress of God's wrath. 20 They were trampled in the winepress outside the city, and blood flowed out of the press, rising as high as the horses' bridles for a distance of 1,600 stadia.


이한 낫(14절) 예리하고 날카로운 낫
스다디온(20절) 거리의 단위로 1스타디온은 약 180미터

 


본문 해설☞ 구속을 위한 추수(14:14~16)
추수 때 곡식을 거두는 것과 쭉정이를 불에 태우는 행위는 각각 구속과 심판을 의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본문에서 구름 위에 앉은 인자 같은 이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가리키고, 금 면류관은 그분의 통치권을 상징합니다. 또한 날카로운 낫을 휘두르는 것은 추수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한 천사가 나타나서 땅의 곡식이 다 익었으니 이제 거두라고 외칩니다. 이에 추수하는 자(예수 그리스도)가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둬들입니다. 추수 때는 정해져 있습니다. 곡식이 다 익은 때가 추수할 때입니다. 세상에서 환난과 핍박을 당하는 동안 성도들은 점점 성숙해져 가고, 결국에는 잘 익은 알곡이 될 것입니다. 알곡은 핍박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정결한 옷을 입은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 심판을 위한 추수(14:17~20)
복음서에서 쭉정이를 거둬 불에 던지는 행위로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했다면, 요한계시록에서는 포도를 거둬 포도주 틀에 던지는 행위로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합니다. 17장에서 큰 음녀는 음행의 포도주로 땅을 타락시키고 가증한 일을 행하게 할 뿐 아니라, 자신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으므로 성도들의 피에 취했다고 표현합니다. 이처럼 포도주는 요한계시록에서 음행과 우상숭배, 그리고 핍박당한 성도들의 피를 상징하기 때문에 포도가 심판 대상으로 소개됩니다. 그런데 이 심판을 행하는 자는 인자가 아니라 심판의 천사입니다. 그 천사가 낫을 휘둘러 거둬들인 포도를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집니다. 성 밖에서 그 틀이 짓밟히니 피가 엄청나게 퍼집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행한 대로 심판하십니다.

● 추수 때 천국 곡간에 들여질 알곡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까? 그렇다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 세상의 죄악이 극으로 치닫는 것을 보며 심판의 추수 때가 다가옴을 인식합니까? 내 삶에서 타락을 부추기는 포도와 같은 존재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께 알곡으로 평가받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추수의 때를 바라보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말씀을 지키는 거룩한 백성으로 성숙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임하셨을 때가 이미 말세라고 성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 1:2, 행2:17, 약5:3)
또한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이미 추수할 곡식은 많고 일꾼은 적다.(마 9:37,38 요4:35)고 말쓰하셨습니다. 따라서 본문의 말씀은 비단 예수님 재림 때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영적이 사역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진실로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또한 구원 의 날입니다. 구원 받은 우리들이 아직도 멸망을 향해 가는 인생들에게 복음을 외쳐쟈할 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주일학교를 통해서 등록자를 찾아나서고 또 등록을 권하고 초대하고.... 현재적으로 주님의 사역에 참여해야할 줄 믿습니다. 주님, 저 자신부터 그리하겠습니다.

Total 4,960건 393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88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7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