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죄에 동참하지 마십시오 [ 요한계시록 18:4 - 18:10 ] 2010.12.17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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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죄에 동참하지 마십시오 [ 요한계시록 18:4 - 18:10 ] 2010.12.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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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요한은 바벨론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는 음성을 듣습니다. 바벨론은 자기가 여황이며 과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하루 동안에 재앙을 당할 것입니다. 그와 함께 음행하던 땅의 왕들도 그 재앙을 보고 울며 두려워할 것입니다.

☞ 바벨론에서 나오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4 Then I heard another voice from heaven say: "Come out of her, my people, so that you will not share in her sins, so that you will not receive any of her plagues;
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5 for her sins are piled up to heaven, and God has remem-bered her crimes.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6 Give back to her as she has given; pay her back double for what she has done. Mix her a double portion from her own cup.
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7 Give her as much torture and grief as the glory and luxury she gave herself. In her heart she boasts, 'I sit as queen; I am not a widow, and I will never mourn.'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8 Therefore in one day her plagues will overtake her: death, mourning and famine. She will be consumed by fire, for mighty is the Lord God who judges her.

☞ 땅의 왕들의 통곡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9 "When the kings of the earth who committed adultery with her and shared her luxury see the smoke of her burning, they will weep and mourn over her.
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0 Terrified at her torment, they will stand far off and cry: "'Woe! Woe, O great city, O Babylon, city of power! In one hour your doom has come!'


여황(7절) 여자 황제

 


본문 해설☞ 바벨론에서나오라 (18:4~8)
악인의 길과 행위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재앙에서 그를 구별해 보호하십니다. 바벨론의 심판 선언과 더불어 하늘에서 들려온 또 다른 음성은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바벨론에서 나와야 하는 이유는 첫째, 바벨론의 죄에 참여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둘째, 바벨론이 받는 재앙을 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는 바벨론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가라는 뜻이 아닙니다. 음녀의 모든 행위를 답습하지 말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라는 뜻입니다. 바벨론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했으며, 성도들을 핍박해 고난 받게 하고, 자신의 힘을 의지하면서 결코 망하지 않을 것처럼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바벨론의 영광과 사치는 하루아침에 사라질 것입니다.

☞ 땅의 왕들의 통곡 (18:9~10)
회개와 구속의 때가 지나면 심판의 때가 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바벨론에서 나와 구원받으라는 복된 음성이 들리지만,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통곡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바벨론과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불붙는 연기를 보고 울면서 가슴을 칩니다. 심판의 때가 도래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더 이상 회개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보고 무서워하며 통곡하지만, 이미 때는 늦습니다. 그들은 땅에서 잔치를 벌여 즐기며 사치하지만 심판의 때가 되면 애통하고 두려워하며 무서운 고난을 당할 것입니다. 반면에 어린양을 따르는 자들은 세상에서는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하며 슬퍼하지만, 눈물이나 애통이나 아픔이 다시는 있지 않을 것입니다(21:4).

●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릴 세상의 영광과 사치에 빠져 그것을 즐기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빠져나와야 할 바벨론은 무엇입니까?
● 회개의 때를 놓쳐 심판의 때를 맞이하는 어리석은 자는 아닙니까? 더 큰 징계를 받기 전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 회개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유혹에 취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세력이 심판받을 때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구별된 삶을 살다가 받는 핍박과 조롱을 믿음으로 인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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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귀의 도성 바벨론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을 때에 그 세력이 이미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럴듯한 모습(여황으로 앉은자....)으로 시시 때때로 거짓된 유혹으로 영혼을 죄로 빠뜨리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은 깨어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라고 권면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 거룩한 삶에 정진해야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실 최후의 심판날까지 말입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날마다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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