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의 심판을 주관하시는 어린양 [ 요한계시록 6:1 - 6:8 ] 11/27/2010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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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심판을 주관하시는 어린양 [ 요한계시록 6:1 - 6:8 ] 11/27/20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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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어린양이 인을 떼실 때마다 흰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 나타납니다. 말마다 탄 자가 있는데 그들은 각각 활과 큰 칼과 저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넷째 인을 떼실 때 나타난 청황색말을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인데, 음부가 그 뒤를 따릅니다.

☞ 흰말과 붉은 말
1 내가 보매 어린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1 I watched as the Lamb opened the first of the seven seals. Then I heard one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 in a voice like thunder, "Come!"
2 내가 이에 보니 흰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2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white horse! Its rider held a bow, and he was given a crown, and he rode out as a conqueror bent on conquest.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3 When the Lamb opened the second seal, I heard the second living creature say, "Come!"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4 Then another horse came out, a fiery red one. Its rider was given power to take peace from the earth and to make men slay each other. To him was given a large sword.

☞ 검은 말과 청황색 말
5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5 When the Lamb opened the third seal, I heard the third living creature say, "Come!"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black horse! Its rider was holding a pair of scales in his hand.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6 Then I heard what sounded like a voice among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ing, "A quart of wheat for a day's wages, and three quarts of barley for a day's wages, and do not damage the oil and the wine!"
7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7 When the Lamb opened the fourth seal, I heard the voice of the fourth living creature say, "Come!"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8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pale horse! Its rider was named Death, and Hades was following close behind him. They were given power over a fourth of the earth to kill by sword, famine and plague, and by the wild beasts of the earth.

 


본문 해설☞ 흰말과 붉은 말(6:1~4)
어린양이 책을 받아 차례로 일곱 인을 떼십니다. 인을 떼실 때마다 각종 말을 탄 자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자들입니다. 첫째 인을 떼실 때에 흰말을 탄 자가 나와서 활과 면류관을 가지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흰말은 승리를 상징하는데, 그 말을 탄 자가 면류관을 받은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라는 표현은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전쟁에서 거둘 지속적인 승리를 나타냅니다. 둘째 인을 떼실 때 등장하는 붉은 말은 피 흘리는 전쟁을 상징합니다. 그 말을 탄 자는 큰 칼을 가지고 땅 위의 평화를 제거하고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불러옵니다. 이 세상에서는 불의가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정의가 불의를 심판하고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 검은 말과 청황색 말 (6:5~8)
셋째 인을 떼실 때에는 검은 말이 등장하는데, 말을 탄 자의 손에 저울이 있습니다. 이는 기근으로 인한 가격 폭등과 품귀 현상을 나타냅니다. 네 생물 사이에서 한 음성이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보리 석 되로다”라고 가격을 말합니다. 이 가격은 당시 로마제국 평균 물가의 약 10배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는 음성에서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긍휼이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넷째 인을 떼실 때는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말을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며 음부가 그 뒤를 따릅니다. 말의 다양한 색처럼 칼과 흉년, 사망과 맹수와 같은 여러 종류의 심판으로 인해 땅의 4분의 1이 죽임을 당합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심판은 우주적이며 그 앞에 예외는 없습니다.

● 불의가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때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실망하기보다 공의의 하나님께 아뢰며 그분의 도우심을 구합니까?
● 전쟁, 지진, 기근 등으로 하나님이 이 땅에 심판을 행하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심판 중에도 긍휼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책을 받아 인을 떼기에 합당하신 어린양의 심판은 공의롭고 우주적인 것입니다. 크고 두려운 그날에 어린양의 절대주권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구원의 승리를 노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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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 임할 무섭고 두려운 심판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곧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님을 떠난 인생들에게 현재적으로 나타나는 삶 또한 이런 모습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환경에서도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을 꿈꾸며 승리합니다.
주님은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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