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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동역자가 되십시오 [ 에베소서 6:18 - 6:24 ] 2010.11.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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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항상 기도하기를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특히 자기를 위해서는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모든 사정을 알리고 에베소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두기고를 보냅니다.


☞ 기도의 중요성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18 And 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of prayers and requests. With this in mind, be alert and always keep on praying for all the saints.

☞ 기도 부탁과 마지막 인사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19 Pray also for me, that whenever I open my mouth, words may be given me so that I will fearlessly make known the mystery of the gospel,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chains. Pray that I may declare it fearlessly, as I should.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1 Tychicus, the dear brother and faithful servant in the Lord, will tell you everything, so that you also may know how I am and what I am doing.
22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2 I am sending him to you for this very purpose, that you may know how we are, and that he may encourage you.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찌어다
23 Peace to the brothers, and love with faith from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어다
24 Grace to all who love our Lord Jesus Christ with an un- dying love.


무시로(18절) ‘항상, 늘’이라는 뜻

 


 


본문 해설☞ 기도의 중요성(6:18)
기도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 가운데 하나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 없이는 다른 모든 요소가 제대로 활성화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는 목적은 마귀의 궤계를 대항해 굳게 서기 위함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대적과의 싸움에서 바르게 설 수 없습니다.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언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와 관련해서 바울은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라고 답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관련된 모든 것이 우리 기도의 대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도하고, 언제나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 기도 부탁과 마지막 인사(6:19~24)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쇠사슬에 매인 사신’(20절)이라고 밝힙니다. 여기에는 묘한 불일치가 놓여 있습니다. ‘사신’(使臣) 또는 대사라고 하면 대단히 영예로운 지위입니다. 특히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라면 그 지위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이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대사가 쇠사슬에 매여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그런 상황이 결코 수치가 아니었습니다. 몸은 매여 있어 자유에 제약이 있었지만, 그의 말은 매이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담대히’(헬, ‘파레시아’)는 심리적 의미가 아니라 ‘말의 자유’를 가리킵니다. 바울은 자신의 매임에도 할 말이 더 크게 울려 퍼져서 대사로서의 자신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사명을 불태울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 기도 제목이 지나치게 나 중심으로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겠습니까?
● 주님을 위한 수치가 오히려 영광이 되었던 때가 있습니까? 바울처럼 세상에서 수치를 당한다고 해도 끝까지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바울의 권면처럼 늘 깨어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개인 기도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지체들의 필요를 돌아보아 중보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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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신갑주를 입고 해야할 첫번째 영적싸움은 기도인 것 같습니다.

pray on all occasions...., always keep on praying...

또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

영적 싸움에서 자꾸 패배하거나, 영적 성장이 없다거나,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원인은 말씀에서 명령한 것 같이 기도하지 않는데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고, 운전하면서도 기도하고, 혼자서도 기도하고, 모여서도 기도하고, 묵상으로도 기도하고, 기도문으로도 기도하고, 소리내어서도 기도하고, 찬양하면서도 기도하고, 말씀을 암송하면서도 기도하고, 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고, 부부가 함께 기도하고, 잠들기 전에, 눈뜨자 마자 기도하고, 먹을때 마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못했을 때 바로 회개하며 기도하고, 나쁜 생각 들었을 때도 바로 예수님께 달려가고, 기분이 좋을때 신나서 기도하고, 기분이 나쁠때도 왜 그런지 물어보며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 당연히 기도하고, 남의 어려움을 보면 동정하기 전에 먼저 기도부터 하고, 기도할께요, 약속한 것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고 ...

정말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겠네요.

전신갑주를 입고도 겸손히 기도하지 않으면 무기, 방패 다 들고 싸움터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

회개하고 다시 깨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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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는 영적군사에게 있어서 생명력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무장한 군인이 깨어 있지 않으면 적군의 기습을 받기십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시로....., 깨어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고 권면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군사입니다.
무시로, 깨어 기도하기를 항상 힘써야합니다. 
무시로, 깨어 기도하기를 항상 힘쓰겠니다. 
무시로, 깨어 기도하기를 항상 힘쓰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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