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 [ 시편 104:19 - 104:35 ] 2010.10.23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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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와 영광 [ 시편 104:19 - 104:35 ] 2010.10.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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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달로 절기를 정하시고 해로 밤과 낮을 구분하십니다. 밤이 되면 짐승들이 활동하고 낮에는 사람들이 수고합니다. 바다의 생물도 하나님이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로 살아갈 뿐입니다. 하나님은 피조물들을 날마다 새롭게 하십니다.

☞ 창조주의 섭리

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 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19 The moon marks off the seasons, and the sun knows when to go down. 20 You bring darkness, it becomes night, and all the beasts of the forest prowl.
21 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식물을 하나님께 구하다가 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 굴혈에 눕고 23 사람은 나와서 노동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1 The lions roar for their prey and seek their food from God. 22 The sun rises, and they steal away; they return and lie down in their dens. 23 Then man goes out to his work, to his labor until evening.
24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24 How many are your works, O LORD! In wisdom y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creatures.
25 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26 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27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5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teeming with creatures beyond number-- living things both large and small. 26 There the ships go to and fro, and the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27 These all look to you to give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28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28 When you give it to them, they gather it up; when you open your hand, they are satisfied with good things. 29 When you hide your face, they are terrified; when you take away their breath, they die and return to the dust.
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0 When you send your Spirit, they are created, and you renew the face of the earth.

☞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찌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찌로다 32 저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
31 May the glory of the LORD endure forever; may the LORD rejoice in his works-- 32 he who looks at the earth, and it trembles, who touches the mountains, and they smoke.
33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34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33 I will sing to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34 May my meditation be pleasing to him, as I rejoice in the LORD.
35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찌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35 But may sinners vanish from the earth and the wicked be no more. Praise the LORD, O my soul. Praise the LORD.
 




본문 해설

☞ 창조주의 섭리(104:19~30)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는 그분이 정하신 이치가 있습니다. 해와 달, 그리고 낮과 밤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움직입니다. 짐승과 사람과 바다의 생물까지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따라 제 할 일을 하며 수고합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 하나님이 때에 따라 양식을 공급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고대합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은 모두 좋고 만족을 주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의 삶과 죽음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을 보내어 생명을 주기도 하시고, 호흡을 취해 흙으로 돌아가게도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성도의 삶도 이 땅에서 정해진 기한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명하신 일들을 충실히 행하고, 그분의 공급하심을 구하며, 삶을 주관하시는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 하나님을 찬양하리라(104:31~35)
창조 세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깃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하다는 말은 하나님이 영원히 창조 세계와 함께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누리듯 하나님도 그분이 만드신 것으로 인해 즐거워하십니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면 그분을 알아봅니다. 땅이 흔들리고 산은 활화산이 됩니다. 만물이 하나님의 임재에 반응하듯이, 시편 기자는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33절)을 노래하겠다고 결단합니다. 그는 자신의 묵상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바라고,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이 땅에서 죄인과 악인이 소멸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할 수 없는 무리입니다. 시편 기자처럼 성도의 찬송과 묵상과 즐거움은 단순한 감정적 반응이 아닌 단호한 결단이어야 합니다.

● 하나님이 정하신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순종합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내가 충실히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을 찬양하고 묵상하는 것을 하루 일과 중 최우선 순위에 둡니까?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기로 결단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보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목도합니다. 제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묵상함으로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이 되고 영적으로 부요한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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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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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를 보여 인간들이 놀라듯이
새창조물이 교회를 보고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교회는 하나님의 각종 지혜가 드러나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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