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성취하신 신실하신 하나님 [ 시편 105:37 - 105:45 ] 2010.10.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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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이 떠나자 그들을 두려워했던 애굽은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구름과 불로 인도하시며, 하늘에서 양식을 내리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행하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그분의 법을 지키게 하기 위함입니다.
☞ 광야에서 약속을 성취하심
37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37 He brought out Israel, laden with silver and gold, and from among their tribes no one faltered.
38 그들의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저희가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38 Egypt was glad when they left, because dread of Israel had fallen on them.
39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 불로 밝히셨으며
39 He spread out a cloud as a covering, and a fire to give light at night.
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로 오게 하시며 또 하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40 They asked, and he brought them quail and satisfied them with the bread of heaven.
41 반석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
41 He opened the rock, and water gushed out; like a river it flowed in the desert.
42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2 For he remembered his holy promise given to his servant Abraham.
☞ 약속의 땅에 들어감
43 그 백성으로 즐거이 나오게 하시며 그 택한 자로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43 He brought out his people with rejoicing, his chosen ones with shouts of joy;
44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
44 he gave them the lands of the nations, and they fell heir to what others had toiled for--
45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45 that they might keep his precepts and observe his laws. Praise the LORD.
본문 해설☞ 광야에서 약속을 성취하심(105:37~42)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그들은 빈손이 아닌 은과 금을 갖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강하게 붙드셨으며,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셔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함께하셨습니다. 양식을 구하는 백성에게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시고, 반석에서 마실 물을 내어 먹이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도와 개입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 백성에게 행하신 일들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성취하고 계심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광야로 이끄실 때 그들의 필요 또한 이미 알고 예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는지 기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를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 약속의 땅에 들어감 (105:43~45)
이스라엘 백성은 즐겁게 노래하며 광야를 떠나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땅은 열방들이 살았던 땅이요, 열방의 백성이 수고해 가꾼 소유입니다. 그 땅을 이스라엘이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이는 열방이 애써 일궈 놓은 땅을 빼앗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셨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이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축복으로, 은혜로 공급하셨음을 보여 줍니다. 열방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언약으로 맺어진 백성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 땅에서 쫓겨나야 했던 죄악의 백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유는 이전의 열방처럼 죄악을 따르지 말고, 율례와 법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 인생에서 광야와 같은 시기를 경험했습니까? 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 하나님이 내게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주님은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시며, 저는 그 말씀을 듣고 그대로 따릅니다. 언제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이루시는 주님을 높이 찬양하며 즐거이 주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의 출애급과 가나안 정복이 하나님께서 뜻을 두시고 미리 준비하신 뜻이었음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는 모든 여정에 섬세하게 예비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가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것 또한 어제, 오늘, 갑자기 일어난 happening이 아니라 창세 전부터 이미 계획된 하나님의 역사임을 생각할 때 전율이 일어나는 감사와 감격이 새로워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의 십자가의 정병으로 전진하는 우리의 길목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할 것을 믿습니다. 출애급과 가나안의 정복 및 사도행전의 대 역사는 오늘날 우리들을 통해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그 땅의 금은 좋으며 그곳에는 델리움과 줄마노도 있더라. (창 2:12)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창 1:31)
또 하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주 하나님께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를 그 땅에서 내어 자라게 하시니 (창2:9)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
땅을 정복하라. ...땅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창1:28)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주 하나님께서 그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이는 그 나무에서 나느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창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