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이기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님 [ 히브리서 2:10 - 2:18 ] 9/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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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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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미 과거에 행하신 사역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므로 그 분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들의 죄를 깨끗하게 씼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히 1:3 공동번역)
또한 그 분의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시므로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자들을 해방시키셨습니다. (히 2:14-15)
그러나 예수님의 사역은 그 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늘로 승천하셔서 하나님 옆에 계시면서 그 분의 사역을 지속하십니다: “그분은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히 1:3 공동번역)
예수님은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으로서 오늘날에도 시험받는 자를 도우십니다.
“그러나 예수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므로, 제사장직을 영구히 간직하십니다.25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26 예수는 이러한 제사장으로 우리에게 적격이십니다. 그는 거룩하시고, 순진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입니다. 27 그는 다른 대제사장들처럼 날마다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28 사람들에게 약점이 있어도 율법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지만, 율법이 생긴 이후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히 7:24-28
예수님은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셔서 단 한번에 완전한 속죄의 제물을 드리시므로 우리의 죄가 깨끗하게 씼음을 받게 하셨지만, 지금도 우리들의 완전한 구원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 중재의 간구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므로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 항상 나아갈 수 있는 특궈을 갖게되었습니다. 영원토록 나를 사랑하시며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