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예배 [ 히브리서 10:1 - 10:10 ] 9/1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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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율법은 장차 나타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고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해마다 계속해서 같은 희생제물을 드려도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는 없읍니다. 2 만일 그렇게 해서 완전해질 수 있었다면 예배하는 사람들이 단번에 깨끗하게 되어 다시는 죄의식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며 따라서 계속해 제물을 바치지도 않았을 것이 아닙니까? 3 그런데 해마다 제물을 바치면서 죄를 되새겨야 하는 것은 4 황소와 염소의 피로써는 죄를 없앨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림자와 같은 율법의 한계나 문제점을 언급하므로 실체인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을 간접적으로 설명합니다.
1. 율법에 속한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물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 - 복음)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아나가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있다.
2. 율법에 속한 제물을 가지고 예배하는 사람들은 단번에 깨끗하게 되지 못하며 죄의식을 계속 가지며 계속해서 제물을 바쳐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물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 - 복음) 가지고 예배하는 사람들은 단번에 깨끗하게 되어 죄의식을 가지지 않으며 계속해서 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다. (오늘날 캐톨릭 미사가 하는 것 처럼 할 필요가 없다)
3. 율범에 속한 제물을 해마다 바치면서 죄를 되새겨야 하는 것은 황소와 염소의 피로써는 죄를 없앨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죄를 되새길 필요가 없으므로 그리스도의 제물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은 반복하여 바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캐톨릭 미사가 하는 것 처럼 할 필요가 없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단 한 번 몸을 바치셨고 그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었읍니다.” (10:10) 나는 그리스도로 인해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 나는 과거에 그리스도를 모를 때의 죄인의 모습이 아니다. 거룩한 사람이다. 얼마나 아름답고 놀랍고 감사하고 감격적이고 기쁘고 영광스러운 사실인가?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로 나의 죄가 도말되고 나는 의인이 된 것이다. 나는 깨끗한 사람이다 나는 거룩한 사람이다.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떳떳하게 나아갈 수 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