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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피 Lifeblood [ 히브리서 9:19 - 9:28 ] 2016년 02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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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9일 (월)

생명의 피 Lifeblood [ 히브리서 9:19 - 9:28 ] - 찬송가 258장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히브리서 9:22

매리 앤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믿었지만, 왜 예수님이 구원을 위해 피를 흘리셔야 했는지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피로 무엇을 깨끗케 한다고 어느 누가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성경은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히 9:22)라고 말합니다. 매리 앤의 생각에는 그것이 정말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입원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그녀의 면역 체계가 변형되어 병이 그녀의 피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의사들이 위급함을 느꼈습니다. 응급실에서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만일 피를 잃는다면 나는 죽을 거야. 하지만 예수님이 그분의 피를 흘려주셨기에 나는 살 수 있어!’

갑자기 모든 것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매리 앤은 고통 속에서도 기쁨과 평화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피가 생명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건강을 주신 하나님과 그녀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은 구약성경에 있는 피의 의식(16-22절)에 대한 의미와 예수님께서 한 번에 온전히 드리심으로 이제 짐승으로 희생 제사를 드리는 일이 끝났다(23-26절)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주님은 우리의 희생이 되시기 위해 기꺼이 죽으시고 그분의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다. 주님의 희생이 우리의 희생이 되고, 주님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며, 주님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해주신 예수님께 우리가 얼마나 감사를 드려야 충분할까요?

 
주님, 저를 위해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죄를 씻어준다.

히브리서 9:19-28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Lifeblood
[ Hebrews 9:19 - 9:28 ] - hymn258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is no forgiveness. - Hebrews 9:22
Mary Ann believed in God and His Son Jesus, but she struggled with why Jesus had to shed His blood to bring salvation. Who would think of cleansing something with blood? Yet the Bible says, “The law requires that nearly everything be cleansed with blood”(Heb.9:22). That, in Mary Ann’s opinion, was disgusting!

Then one day she had to go to a hospital. A genetic condition had altered her immune system, and doctors became alarmed when the illness started attacking her blood. As she was in the emergency room she thought, If I lose my blood, I will die. But Jesus shed His blood so I can live!

Suddenly everything made sense. In the midst of her pain, Mary Ann felt joy and peace. She understood that blood is life, and a holy life was needed to make peace with God for us.
Today she is alive and well, thanking God for her health and for Jesus’ sacrifice on her behalf.

Hebrews 9 explains the meaning of the Old Testament blood ritual (vv.16-22) and the once and for all offering of Jesus that brought animal sacrifice to an end (vv.23-26). Bearing our sin, He willingly died and shed His blood to become our sacrifice. We now have confidence to enter God’s presence. How could we ever thank Jesus enough for making His sacrifice our sacrifice, His life our life, and His Father our Father? - Keila Ochoa

 
Lord, I thank You for Jesus and for the shedding of His blood for me. I want to live my life in gratitude to You.
The blood of Christ washes away our sins.

Hebrews 9:19-28

[19] For when Moses had spoken every precept to all the people according to the law, he took the blood of calves and goats, with water, scarlet wool, and hyssop, and sprinkled both the book itself and all the people,
[20] saying, "This is the blood of the covenant which God has commanded you."
[21] Then likewise he sprinkled with blood both the tabernacle and all the vessels of the ministry.
[22] And according to the law almost all things are purified with blood, and without shedding of blood there is no remission.
[23] Therefore it was necessary that the copies of the things in the heavens should be purified with these, but the heavenly things themselves with better sacrifices than these.
[24] For Christ has not entered the holy places made with hands, which are copies of the true, but into heaven itself, now to appear in the presence of God for us;
[25] not that He should offer Himself often, as the high priest enters the Most Holy Place every year with blood of another--
[26] He then would have had to suffer often sinc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now, once at the end of the ages, He has appeared to put away sin by the sacrifice of Himself.
[27] And as it is appointed for men to die once, but after this the judgment,
[28] so Christ was offered once to bear the sins of many. To those who eagerly wait for Him He will appear a second time, apart from sin, for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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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는 생명을 나타내는 요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구약시대의 수많은 제례와 제물과 의식들이 모두 피를 뿌림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을 철저히 보여 주셨습니다. 이토록 끝도 없는 듯이 계속되는 피의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과연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전 세대를 걸쳐서 체험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게 하심으로 단번에 영원한 제사들 받으심으로 피의 제사의 대단원을 마감하셨습니다. Once for forever.........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속죄함을 받은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엄청난 댓가를 치르시고 이루신 은혜의 역사입니다.
나는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값주고 사신바 된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도로 바쳐 드립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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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에 속한 장막이 서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다는 사실은 하나님과의 만남이 불가능하였다는 말씀입니다.  (9:8)  구약에 속한 성소와 관련된 것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요 이 땅에 속한 것이요 모형에 불과하였고, 짐승들로 드려진 제물로는 온전한 속죄를 이룰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10:4) 

그러나, 피조세계에 속하지 않으시는 영원하신 그리스도가 자신을 제물로 드린 성소는 하늘에 속한 것이요, 원형이요 (참것이요), 인간의 손으로 지은 피조세계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의 제사는 영원한 것입니다 (10:12).
그 분께서 흘리신 피는 영원한 언약의 피입니다. (13:20)
영원하신 성령님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드리셨습니다. (9:14)
그러므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9:12)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습니다. (9:15)
그를 믿고 의지하는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하시고 (10:14)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5:9) 

예수님께서 자신을 드린 제사는 최종적이요 온전한  (final and complete) 제물이므로
자기를 단번에 드리므로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9:26)
이제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0:19)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대제사장으로  섬기십니다. (10:21)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10:22)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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