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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세요 Please Come In! [ 히브리서 10:19 - 10:25 ] 2016년 03월 0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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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9일 (수)

들어오세요 Please Come In! [ 히브리서 10:19 - 10:25 ] - 찬송가 303장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히브리서 10:22

제니의 집은 많은 운전자들이 러시아워에 근처의 복잡한 큰길과 신호등을 피하기 위해 택하곤 하는 작은 시골길 노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심하게 훼손된 노면을 고치기 위해 인부들이 커다란 통행차단물과 “출입금지” 안내판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니는 말했습니다. “혹시 도로공사가 끝나기 전까지 내 차를 빼내지 못할까봐 처음엔 무척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그 안내판을 자세히 보니 ‘출입금지: 거주자에 한해 통행가능’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나에겐 우회로로 가라거나 통행차단물과 같은 어떤 제한도 없었어요. 내가 여기 살기 때문에 언제든지 드나들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니 내가 매우 특별하게 여겨졌어요!”

구약에 보면 성막이나 성전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오직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번 휘장을 지나 지성소에 제물을 바칠 수 있었습니다(레 16:2-20; 히 9:25-26).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신 바로 그 순간, 제단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장벽도 함께 영원히 무너졌습니다(막 15:38).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희생하셨기에,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모든 자들은 주님 앞에 언제든지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께 다가갈 수 있는 권리를 주신 것입니다.

(메리온 스트라우드는 암과 투병하다가 2015년 8월 8일에 주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메리온은 2014년부터 ‘오늘의 양식’에 글을 써왔는데, 그녀의 글은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 앞으로 제한받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위해 치르신 그 큰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길은 항상 열려 있다.

히브리서 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Please Come In
[ Hebrews 10:19 - 10:25 ] - hymn303
Let us draw near to God ... with the full assurance that faith brings. - Hebrews 10:22
Jenny’s house is situated on a little country lane, which is often used in rush hour by drivers who want to avoid the nearby main road and traffic lights. A few weeks ago workmen arrived to repair the badly damaged road surface, bringing with them large barriers and “No Entry” signs. “I was really worried at first,” said Jenny, “thinking that I would be unable to get my car out until the road work was finished. But then I went to look at the signs more closely and realized that they said ‘No Entry: Access for Residents Only.’ No detours or barriers for me. I had the right to go in and out whenever I liked because I lived there. I felt very special!”

In the Old Testament, access to God in the tabernacle and the temple was strictly limited. Only the high priest could go in through the curtain and offer sacrifices in the Most Holy Place, and then only once a year (Lev.16:2-20; Heb.9:25-26). But at the very moment Jesus died,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showing that the barrier between man and God was destroyed forever (Mark 15:38).

Because of Christ’s sacrifice for our sins, all those who love and follow Him can come into His presence at any time. He has given us the right of access.

 
Lord, thank You for paying such a price to enable me to have unrestricted entry into Your presence!
Access to God’s throne is always open.

Hebrews 10:19-25

[19] Therefore, brethren, having boldness to enter the Holiest by the blood of Jesus,
[20] by a new and living way which He consecrated for us, through the veil, that is, His flesh,
[21] and having a High Priest over the house of God,
[22]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from an evil conscience and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23] Let us hold fast the confession of our hope without wavering,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24] And let us consider one another in order to stir up love and good works,
[25] not forsaking the assembling of ourselves together, as is the manner of some, but exhorting one another, and so much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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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레위기 14장에 보면 문둥 환자가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가 나옵니다.
... 제물이 된 새의 피를 찍어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번 뿌려 정하다 하고.....정결함을 받은 자는 그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에 들어올 거이나....

이와같이 악한 양심으로 죽었던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뿌림을 받고 또 물 곧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김을 받았으므로 이제 거룩하신 하나님 앞으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상상할 수 없이 놀랍고도 엄청난 특권을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받은 아들로서 오늘 이 아침에도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아버지 앞에 나아옵니다.
 
그리고 함께 자녀된 형제자매님들과 선행을 서로 격려하며 모이기를 힘쓰며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저희들도 기쁨이 충만한 삶을 위해 전진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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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24 사랑과 선행을 격려할 길을 생각하자  "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어떻게 사랑과 선행을 격려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는 말씀이다.
내게 특별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영적으로 힘든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지 생각하라는 말씀이다.  그냥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말하지 않고 어떻게 사랑과 선행을 격려할 수 있을지 생각하라고 말씀한다.  막연하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있게 신실하게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한 조언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최소한 해야할 방법을 말씀하고 있음을 봅니다.  함께 모이기를 포기하지 말고 그리고 격려하며 라는 말은 명령형 동사가 아니고 현재분사로 표현되어 있다. (not giving up the assembling together and encouraging one another) 실지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하겠지만,  우선 함께 모이는 것이 중요하고 모여서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한다.

 주님 도와주소서. 주님의 날이 가까움을 볼 수록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고 한 눈 팔지 않고 소망을 굳게 붙잡으며 자주 만나 서로 격려하는 우리들의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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